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2024-09-09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펼친 거창한 변혁의 설계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영광스러운 우리 국가의 창건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은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최룡해동지,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8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참가자들은 우리 국가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성스러운 위업실현에 고귀한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세기에 불후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 자주,자립,자위로 불패하는 사회주의강국의 굳건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집회 및 야회 진행
2024-09-09향도의 우리당 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개화기를 펼치며 력사적변혁의 대업실현에 매진하고있는 온 나라 인민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속에 위대한 우리 국가의 창건기념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파란많던 민족수난사에 종지부를 찍고 근로하는 인민대중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된 자주독립국가로 성스러운 개척의 첫 보무를 내짚은 력사의 그날로부터 장장 70여성상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리념으로 하는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하고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힘있게 확증하여왔다.
공화국특유의 발전행로를 경과하면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나라가 위대하고 인민이 위대함을 불변의 진리로 간직하였으며 자존과 자립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지닌 국가와 인민의 도도한 진군은 그 어떤 힘으로도 멈춰세울수 없음을 세계앞에 뚜렷이 각인시키였다.
건국이래 일찌기 없었던 영광의 절정에서 국경절을 맞이하는 인민의 감격과 기쁨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8일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집회 및 야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은 어머니조국의 탄생일을 경축하기 위하여 모여온 수많은 평양시민들과 청년학생들로 설레이고있었다.
국가환영곡이 주악되는 속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이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행사에 특별초청된 전국각지 여러 부문의 로력혁신자,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당과 정부,군부의 중요직책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하고있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들과 대표부 성원들,외국인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성,중앙기관,무력기관 일군들,시안의 공장,기업소 공로자들,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이 초대석에 자리잡고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집회가 시작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게양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노래 《우리의 국기》의 선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로동자,농민,지식인,군인,체육인,예술인,대학생,혁명학원학생 대표들이 우리 국가의 자주적존엄과 위상,인민의 지향과 념원이 응축되여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에게 정히 넘겨주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주악속에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온 성스러운 우리의 국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영광의 국기를 경건히 우러르며 전체 참가자들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예,값높은 삶과 행복을 안겨준 어머니조국의 70여성상에 숭고한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연설하였다.
총리동지는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우리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굳은 신념과 우리 힘에 대한 확고한 자신심을 가지고 중첩되는 난관에도 굴함없이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전체 인민들과 공화국무력 장병들,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억세게 투쟁하고있는 총련을 비롯한 해외교포조직들과 동포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그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은 오랜 세월 자기의 진정한 정권을 갈망하던 근로인민대중의 숙원이 빛나게 실현된 중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준엄한 력사의 광풍속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진수로 하는 우리 국가의 정치철학과 그 구현인 우리식 사회주의는 특유의 우월성과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으며 강국에 대한 새로운 정의,새로운 모습을 시대앞에 떠올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사랑의 힘으로 인민을 지켜주고 헌신적인 복무로 참된 삶을 꽃피워준 공화국의 76년사는 조국과 자기의 운명을 하나로 억세게 이은 훌륭한 인민을 키우고 그 인민과 함께 승리하여온 력사로 빛나고있으며 인민들 누구나 삶의 닻을 내리고 자기의 생명처럼 사랑하고 옹위하는 진정한 국가의 새로운 모습을 창조한것이야말로 우리 공화국이 인류국가건설사에 이룩한 특출한 공적으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총리동지는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사랑이 열렬하기에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높은 권위와 불멸의 영광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경축광장은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전취한 사회주의 우리 제도,참다운 인민의 정권을 굳건히 떠받들며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 전체 참가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애국의 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시위행진이 있었다.
동방일각에 첫 인민의 나라로 탄생하여 자기의 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린 때로부터 장장 70여성상 인민을 가장 신성한 존재로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빛나는 행로를 걸어온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공화국이 창건된 력사의 이날이 있어 반만년민족사가 숙원해온 강국의 위상을 떨쳐가는 긍지높은 오늘이 있고 휘황찬란한 래일도 있음을 새겨주며 대형국기대렬이 광장에 들어섰다.
우리 조국의 발전사가 력력히 비껴있는 국기를 정히 받쳐들고 나아가는 시위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의 전부인 우리식 사회주의를 견결히 수호하며 값비싼 승리만을 수놓아온 자긍심이 한껏 어려있었다.
자주강국의 존엄과 긍지가 차넘치는 경축광장으로 우리 국가의 자랑이고 미래의 주인공들인 소년단원대렬이 씩씩하게 행진해나아갔다.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국가정책의 제1순위로 내세우는 사회주의조국의 품에서 언제나 밝고 명랑하게 자라며 강국건설의 역군들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소년혁명가,소년애국자들의 대오에 국가지도간부들과 평양시민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내였다.
성스러운 우리의 국기를 애국의 더운 피로,헌신의 노력으로 굳건히 지키고 받들어갈 불같은 열망속에 국기시위대렬들이 아름다운 률동을 펼치며 련이어 광장을 누벼나갔다.
군중들은 당과 국가의 천사만사를 인민을 위함에 절대적으로,무조건적으로 지향복종시키시며 거창한 변혁의 새 전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국기는 자주와 정의,사회주의승리의 상징으로 끝없이 빛을 뿌리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을 따라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세기의 단상에 더 높이 떠올리며 혁명의 천만리를 일편단심 변함없이 가고갈 인민의 신념이 경축광장에 세차게 맥동쳤다.
시위행진에 이어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시작되였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나갈 드높은 기개와 열정에 넘쳐 《사랑하자 나의 조국》,《제일 좋은 내 나라》의 노래선률에 맞추어 경쾌하고 박력있는 률동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희열과 랑만이 야회장에 한껏 차넘치고 학생소년들의 장고춤과 부채춤 등이 펼쳐져 기쁨을 더해주었다.
야회참가자들은 위대한 강국의 청년전위된 무한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청춘송가》,《우리는 혁명의 계승자》의 노래를 열창하며 환희의 춤바다를 련이어 펼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활기를 띠는 야회장에 눈부신 축포탄들이 터져올라 경축의 밤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위대한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힘차게 나아가며 창조와 변혁의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청년영웅이 될 붉은 혁명전위들의 패기와 열정,철석의 의지가 힘있게 분출하는 속에 야회는 고조를 이루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집회 및 야회는 애국의 힘,단결의 힘을 백배하며 국가번영의 찬란한 미래를 향해 노도쳐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투쟁기상과 불가항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
국가의 초석, 대들보라 불러주시며
2024-09-08공화국창건 73돐을 하루 앞둔 주체110(2021)년 9월 8일이였다.
이날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정원에서 진행되는 뜻깊은 경축연회에 참가하게 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그들을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불러주신것만도 대해같은 은정이건만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성대한 경축연회에도 참석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온 평범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건강과 사업성과를 일일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국가의 초석, 대들보로 귀중히 여긴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영광의 단상에 오른 그들은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충성과 애국의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그들의 소행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의 초석, 대들보라는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신것이다.
국가의 초석, 대들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근로하는 인민이 있지만 이렇듯 평범한 사람들이 령도자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 최상최대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사람들이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는 경축연회참가자들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이 영광을 한생토록 잊지 않고 참다운 애국자, 열혈충신으로 삶을 빛내여갈 결의가 더욱 굳게 간직되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영원한 조국송가로
2024-09-08주체35(1946)년 9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로 바쁘신 속에서도 작가들을 부르시여 지금 인민들은 해방된 조국땅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된 기쁨과 감격을 목청껏 노래하고싶어한다고 하시면서 그들에게 인민들의 애국적인 사상감정을 반영한 새 노래를 창작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그러시고는 반만년의 오랜 력사와 문화를 가진 우리 조국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창작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은 그대로 명곡의 가사가 되고 선률이 되였다.
주체36(1947)년 6월 어느날 새로 창작된 노래의 시청회가 진행되였다.노래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이란 시행부터 그 아래를 두번 반복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다시한번 부르면 선률로 보아서도 더 효과적이고 음악상조화도 잘될뿐아니라 노래도 한결 장중해지고 부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민족적긍지감과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가르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속에 태여난 노래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이다.
오늘도 우리 국가의 장중한 선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빛내여가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장엄한 기상을 담아싣고 누리를 진감하며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본사기자 함 진 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2024-09-07평 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
나는 친선적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축하를 드리면서 귀국이 끊임없는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며 언제나 위용을 떨칠것을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반대하여 벌린 영웅적인 투쟁과 자유와 국가건설을 위하여 바친 커다란 희생에 대하여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제국주의의 악랄한 공세가 지속되고있는 오늘 당신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자기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지배주의에 맞서 싸우고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전진과 건설,발전의 행로를 이어나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수리아아랍공화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력사적인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쌍무협조를 친선적인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리익에 맞게 여러 분야에 걸쳐 발전시키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갈것입니다.
당신께서 건강하고 행복하실것을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
2024년 9월 3일 디마스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몽골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4-09-07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오흐나긴 후렐쑤흐 몽골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여온 꽃바구니를 6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우리 나라 주재 몽골특명전권대사가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성원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4-09-07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부리사장 새철군,명예리사 최동문,기금 회원 림근남,최염,최동군,왕수려가 6일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외국의 단체,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4-09-07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외국의 단체,인사들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6일 김일성김정일기금 중국 단동시 태양궁전영생기원회와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명예리사 구수파,구견량,기금 회원 김성무,가덕승,스웨뜰라나 오진쪼바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우리 나라 주재 국제기구대표부들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니까라과공화국 대통령과 부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2024-09-07평 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친애하는 동지,
우리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명절인 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기쁜 마음을 안고 니까라과공화국 민족화해 및 단결정부와 인민 그리고 우리들자신의 이름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당과 정부,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력사적이고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우리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동지와 김정일령도자동지 그리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국가수반이시며 우리의 형제이신 김정은동지의 령도력과 위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두 나라 인민들과 정부들사이의 력사적이며 형제적인 련대성,친선,협조와 투쟁의 뉴대를 계속 강화해나갈 굳은 의지를 다시한번 확언합니다.
친애하는 형제이신 당신께 니까라과인민의 사랑과 존경이 담긴 형제적인사를 드립니다.
니까라과공화국 대통령
다니엘 오르떼가 싸아베드라
부대통령
로싸리오 무릴료
2024년 9월 5일 마나과
로동당시대에 복받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
2024-09-07금천군 현내농장,계정농장의 근로자들 새집들이경사를 맞이
당의 손길아래 날로 흥하는 사회주의문화농촌의 주인,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이 터치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금천군 현내농장,계정농장에도 차넘치고있다.
현대적인 수백세대의 단층,소층살림집들이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농장들의 선경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농업근로자들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로동당의 은덕을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농촌건설을 중요한 국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금천군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설장비,자재보장대책을 선행시키면서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되고 생활상편의를 위한 조건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문화주택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금천군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살림집입사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선일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희한하게 솟아난 새 마을들은 우리의 농촌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마련된 행복의 터전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고 전야마다에 애국의 땀과 열정을 다 바쳐 해마다 풍작을 안아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은 토론자들은 불면불휴의 령도로 이 땅우에 농촌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시고 농업근로자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국가가 현대적이며 문화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농업근로자들에게 안겨주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화폭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갈 보답의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새집들이기쁨을 담은 흥겨운 농악무와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로 입사하는 농장원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문화농촌마을들의 집집마다에서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는 위대한 당중앙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