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대통령이 우리 나라 대사관에 꽃바구니와 축하장을 보내여왔다
2023-09-1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대통령 아브델마쥐드 티분이 9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꽃바구니와 축하장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에 알제리대통령부 의례국 성원이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조선중앙통신]
방글라데슈정당,사회단체들의 련합토론회 진행
2023-09-1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한 방글라데슈정당,사회단체들의 련합토론회가 4일에 진행되였다.
방글라데슈 로동당,민족사회주의당,공산당(맑스-레닌주의),아와미련맹,주체사상연구소,방글라데슈-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등 여러 정당,사회단체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라쉐드 칸 메논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해방업적과 건국업적을 격찬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력사에 빛나는 페지로 기록되였다고 말하였다.
공화국이 걸어온 75년간은 자주의 기치높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이 선택한 자주에로의 길은 쉽게는 걸을수 없는 길이였다,허나 조선은 결코 자기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조선인민은 막아나서는 온갖 도전들을 물리치며 자기 나라를 세상사람들이 경탄하는 자주,자립,자위의 강국으로 전변시켰다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침범할수 없는 튼튼한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고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데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나라,더우기는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이 짧은 기간에 오늘과 같이 눈부시게 변모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들을 높이 모신데 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는 만민이 끝없이 우러러 경모하는 위인중의 위인들이시며 김정은각하는 세인의 각광을 받으시는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흐름을 주도해나가시는 김정은각하의 특출한 정치실력에 온 세계가 찬탄을 금치 못해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은 보다 더 훌륭한 미래에로 비약해나갈것이다,방글라데슈의 진보적인민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외무상 최선희동지 타이왕국 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2023-09-1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타이왕국 부수상 겸 외무상으로 임명된 판프리 바히다 누카라에게 1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협력으로 조선타이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2023-09-1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8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조일연부의장,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총련중앙 상임위원들,고문들,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과 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보고를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조국이 인민대중제일주의,우리 국가제일주의의 기치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령마루를 향한 력사적진군에 총매진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해마다 기쁨과 감격속에서 맞이하는 9.9절이지만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나라의 존엄과 종합적국력을 반만년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우리 재일동포들의 긍지와 영예는 더더욱 높아가고있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뜻깊은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조국땅우에 백두산대국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리였다.
공화국의 창건은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인민정권의 탄생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과 부강조국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으로 되는 민족사적대사변이였으며 75년에 걸치는 장구한 나날 우리 공화국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정치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승리와 번영의 력사를 수놓아왔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수령으로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여 침략자들을 쳐물리친 영웅의 나라로 그 위용을 떨쳤으며 가장 짧은 력사적기간에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하여 자주,자립,자위로 빛나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온 세계에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을 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조국앞에 가장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고난의 행군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속에서도 선군정치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다고 그는 칭송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으로 빛을 뿌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나라의 존엄과 지위,종합적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되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국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천명하시고 주체위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고 찬탄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의 제일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을 천백배로 다지시여 나라를 세계에 유일무이한 일심단결의 강국으로 건설하시고 자강력제일주의의 기치드높이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주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안아오시였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최강의 자위적국방력을 마련하여 주체조선의 자주권과 강성번영을 담보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고 말하였다.
지난날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이역땅에 끌려가 갖은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은 력사의 수난자들이였던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공화국의 창건은 말그대로 운명전환의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75성상의 력사가 말해주듯이 이역땅에서 사는 재일동포들의 참된 삶과 후대들의 행복은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해외동포들도 한품에 안아 공화국의 어엿한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의해서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창건해주시고 령도해주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위대한 인민의 나라,김일성,김정일조선이야말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정치법률적,도덕의리적으로 보살펴주고 지켜주며 새로운 부흥에로 이끌어주는 진정한 조국,한없이 따사로운 어머니품,위대한 수령의 품이라고 격찬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에서 총련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필승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련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충성의 길,애국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의 영예를 떨쳐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그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목숨처럼 귀중한 내 나라,내 조국을 철옹성같이 옹위하며 애국의 량심과 지성을 아낌없이 다 바쳐 사회주의강국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주체위업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같은 신념을 간직하고 모두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쳐주시는 우리 조국과 민족,총련과 재일동포들의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를 더욱 힘차게 휘날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축하문이 랑독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일본 도꾜에서 진행
2023-09-1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우리의 국기》가 6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부의장들,고문들,국장들,간또지방 총련본부 위원장들,중앙단체,사업체 책임일군들,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금강산가극단과 도꾜조선가무단 등의 예술인들과 각계각층 동포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합창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녀성독창 《조국을 노래하네》,남성중창 《언제나 빛나라 우리의 총련》,녀성중창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무용 《쟁강춤》,아동중창과 무용 《가슴펴고 걸어갈래요》,관현악 《빛나는 조국》 등의 종목들이 올랐다.
위대한 인민의 나라,강대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재일동포들의 기쁨과 환희가 장내에 차넘치는 가운데 공연무대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나붓기는 영상이 펼쳐지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울려퍼졌다.
75년전 공화국창건당시의 기록영화를 배경으로 랑송된 시 《공화국의 창건》은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숭엄한 추억의 세계를 불러일으켰다.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삶을 누려갈수 있게 된 커다란 영광을 구가한 노래들과 민족적색채가 짙고 흥취나는 무용들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이역땅에서도 민족의 넋을 굳건히 이어가고있는 재일동포들과 청년학생들의 모습을 훌륭히 형상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현명한 령도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는 조국의 발전모습들을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애국의 대,민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갈 맹세를 담은 결의시 《9월의 다짐》,남성독창과 합창 《우리의 국기》,합창과 무용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의 예술적화폭이 펼쳐지자 공연은 최절정을 이루었다.
공연은 뜻깊은 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합창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로 끝났다.
어머니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맥박치고 민족적정서가 차넘친 공연은 관람자들의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 꽃바구니 진정
2023-09-1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에 8일 총련중앙일군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부의장들,국장들을 비롯한 중앙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강대한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에 재일본조선청년동맹,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재일본조선인교직원동맹,재일본조선인교육회,재일본조선인의학협회,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을 비롯한 중앙단체 일군들이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올리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총련중앙강연회 진행
2023-09-1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총련중앙강연회가 8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조일연부의장,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서충언부의장 겸 국제통일국장,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총련중앙 상임위원들과 시학,일군들이 강연회에 참가하였다.
강연회에서는 록화편집물 《우리의 애국가》가 상영되였다.
참가자들은 편집물을 시청하면서 5천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자라난 슬기로운 인민이 전설적위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령도따라 건국의 대업에 하나로 뭉쳐 새 인간,새 인민으로 다시 태여났으며 그 청청하고 힘찬 고고성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되여 세계만방에 울려퍼지게 되였다는것을 감명깊게 새기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이 낳은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를 소리높이 부르면서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기,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숭고한 애국위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 진행
2023-09-12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경축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연구토론회가 7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배진구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겸 사무총국장과 김영철 선전문화국장,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원들,조선대학교 교원들과 총련 각급기관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5년력사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사회주의건설에 대하여》,《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령도하시는 경제강국건설의 현단계와 5개년계획수행의 성과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군사강국건설과 강대강,정면승부의 대미전략에 대하여》,《불멸의 주체사상이 빛나게 구현된 공화국의 재일동포보호정책과 창건이래 일관하게 조직전개된 재일동포들의 공화국옹호투쟁에 대하여》라는 제목들로 리영수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회장,강일천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부회장,문태승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준교수,오규상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공화국의 75년력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주,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인류력사에 그 류례를 찾을수 없는 간고한 시련을 헤치고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투쟁과 승리의 력사,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하였다.
토론회를 통하여 참가자들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공화국창건으로부터 오늘까지 어머니조국을 희망의 등대로 여기고 내 나라,내 조국을 사랑하고 옹호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온데 대하여 돌이켜보았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건국업적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만고불후의 업적을 되새기며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깊이 체득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에 대한 리론연구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며 공화국의 륭성번영과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애족애국활동을 그 어떤 애로와 난관도 박차고 계속 과감하게 조직전개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에 꽃바구니 진정
2023-09-11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10일 안주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릉원을 찾아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안주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영섭동지와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동행하였다.
렬사릉원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중국인민지원군 철도부대렬사기념비에 진정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제국주의침략을 쳐물리치는 정의의 성전에서 죽음도 불사하며 용감히 싸워 조중친선의 력사에 전투적우의와 단결의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대표단 성원들은 렬사릉원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평양 출발
2023-09-11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국중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이 10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부총리 김성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문성혁동지,외무성 부상 박명호동지,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와 왕아군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