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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어린 륜전기재

2013년 10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국가과학원 중앙버섯연구소(당시)를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연구소를 돌아보시며 깊이 관심하신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전국도처에 현대적인 버섯공장들이 완공되는데 맞게 연구소에서 그 단위들에 종균을 제때에 보장해주는것이였다.

당시 연구소에는 종균을 운반할 랭동차가 부족하였다.

이에 대하여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온 나라의 버섯생산기지들에 종균을 다 보장해주자면 랭동차가 더 있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자신께서 종균을 운반할 랭동차들을 추가적으로 보충해주도록 하겠다고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인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식탁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이렇듯 훌륭한 연구소를 세워주시고 버섯연구를 위한 현대적인 설비들을 일식으로 마련해주시고도 그 수송을 위한 륜전기재에까지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다심한 사랑의 세계앞에서 일군들은 격동된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잠시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앞으로 중앙버섯연구소운영에서 애로되는 문제들을 다 제기하라고, 중앙버섯연구소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최우선적으로 풀어주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얼마후 연구소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보내주신 륜전기재들이 줄지어 들어서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이 어린 륜전기재들을 보면서 연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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