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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근맹》호 소형뜨락또르들 장풍군안의 농장들에 전달

농근맹조직들에서 좋은일하기운동으로 마련한 소형뜨락또르들이 개성시 장풍군의 농장들에 전달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 농근맹원들은 농업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회주의애국운동,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소형뜨락또르들을 마련하였다.

전달모임이 10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관계부문,농근맹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농근맹조직들에서 마련한 《농근맹》호 소형뜨락또르들을 장풍군안의 농장들에 보내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농기계들의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며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켜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촌혁명의 담당자,주인이라는 자각을 깊이 새겨안고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농근맹》호 소형뜨락또르들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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