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창립 ７９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원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임이 ７일에 진행되였다．
해마다 소년단창립절을 온 나라의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도록 하여주시고 우리 학생소년들을 세상이 부러웁게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번 경축행사기간 생일을 맞는 소년단원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고향의 부모형제들의 마음까지 합쳐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따뜻한 보살피심속에 생일을 쇠는 학생소년들을 열렬히 축하하면서 오늘의 축하모임은 ６．６절경축행사들과 더불어 소년단시절의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될것이라고 말하였다．
학생소년들은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을 경축행사에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만을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소중히 간직하고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을 더 잘하여 열렬한 애국심과 지덕체를 겸비하며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가는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