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부흥의 새 전기를 펼쳐가는 위대한 사회주의조국에서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앞날의 역군으로 준비해가는 우리 학생소년들이 조선소년단창립 79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붉은넥타이를 긍지높이 휘날리며 강성조선의 기둥감,공산주의건설의 후비대로 억세게 준비해가는 새세대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우리 국가의 양양한 전도를 확신하는 온 나라 인민은 전국의 학생소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전국의 소년단원들이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을 찾아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를 마련해주시고 조국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되새겨보며 그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혁명가들로 자라 주체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소년단창립 79돐을 맞으며 도,시,군청년동맹위원회들과 학교소년단조직들에서 련합단체대회와 소년단총회,소년미풍열성자회의,소년단원들의 자랑이야기모임들이 진행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출연자들은 후대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아끼고 내세워주시며 조선소년단창립절을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기쁨의 명절,행복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놓으시고 열화같은 사랑의 새 전설을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헌신과 로고를 전하는 격정넘친 토로들은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항일아동단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충성과 애국의 한길만을 꿋꿋이 걸어가는 새시대 소년혁명가,소년애국자들로 준비해나갈 학생소년들의 한결같은 의지가 소년단회의와 모임들에서 세차게 분출되였다.
련이어 무대들에 올라 최우등의 10점꽃을 피워가는 자랑,여러가지 좋은일하기운동과 체육활동에서 모범을 보인 자랑 등을 펼쳐보이는 행복동이들의 얼굴마다에는 이 세상 제일 훌륭한 사랑의 대화원에서 한점 그늘없이 씩씩하게 자라나는 영예와 자부심이 넘쳐흘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소년단원이 되기 위해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공부하여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창조능력,건장한 체력을 겸비해나갈 불같은 결의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각지에서 학생소년들의 경축공연과 무도회,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여 명절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각 도,시,군의 당 및 정권기관 책임일군들이 6.6절을 맞는 소년단원들을 축하해주었다.
평성시,강계시,원산시,남포시 등지의 학생소년궁전,극장들에서 진행된 경축공연들에서 출연자들은 노래와 춤 《세상에 부럼없어라》,《소년단행진곡》,중창이야기 《고마워요 우리
아버지》,녀중창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 등의 종목들을 통하여 당의 품속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자기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우리 학생소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뜨거운 열과 정으로 행복넘친 웃음과 밝고 창창한 미래를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아버지로 높이 모신 끝없는 긍지와 행복이 공연장소들에 넘치였다.
무도회에서 학생소년들은 6.6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자랑을 안고 아름다운 춤바다를 펼치였다.
평양중등학원,함흥중등학원,평성초등학원,모란봉제1중학교,형제산구역 리복재고급중학교,서성구역 장경소학교,신계군 신계고급중학교,해주시 해운소학교,남포교원대학부속 항구구역 계승소학교,개성시 동현소학교를 비롯한 각지 학교,학원들에서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들이 진행되였다.
뜻깊은 명절을 환희와 기쁨속에 보내며 전체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끝없이 부흥번영할 강성조선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