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이날 기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깊이 마음쓰신 문제가 있었다.
과학기술보급실운영문제였다.
객차직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 과학기술보급실앞에 이르시였을 때이다.
한 일군이 이곳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들고 꾸린 과학기술보급실이라는데 대하여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그이께서는 문득 년초에 여기에 있던 콤퓨터대수에 대해 말씀하시는것이였다.
동행하던 일군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그도그럴것이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개 기업소 과학기술보급실의 콤퓨터대수에 대해서까지 기억하고계시리라고야 어찌 생각이나 해보았겠는가.
심중에 언제나 과학기술의 힘으로 끊임없는 전진과 발전을 이룩하시려는 웅지를 안고계셨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한 기업소의 과학기술보급실문제를 두고서도 이렇듯 깊이 마음쓰신것이였다.
이윽하여 기업소종업원들이 교대작업을 마친 후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학습하고있는 정형과 과학기술도서보급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일군에게 기업소에서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운영하여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한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바라시는대로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종업원들을 현대과학기술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켜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