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자랑이고 귀중한 보배인 학생소년들의 명절인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경축하게 되는 기쁨이 온 나라에 넘치고있다．
학습과 조직생활，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남다른 모범을 보인 소년단원들이 조선소년단창립 ７９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３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순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청년동맹일군들이 경축행사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수도의 거리들에서 시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이 경축행사참가자들을 손저어 반기며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녀들을 또다시 수도 평양에 불러주고 세상이 부러웁게 내세워주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과 온 나라 인민의 축복속에 소년단명절을 맞이하게 된 긍지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