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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신발에 깃든 사랑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것만을 안겨주시려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은 《류원》신발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2015년 1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류원신발공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제품견본실에 들리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전시된 아동솜신을 몸소 들어보시며 신발이 가벼운데 대하여 평가해주시였다.

제화직장에 들리시여서는 신발안에는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과 볼록한 부분이 그대로 나타나게 만든 깔창을 깔아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신발은 척 보기에도 좋을뿐 아니라 신고다니기에도 편리하여야 한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질좋은 신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은 이뿐이 아니였다.

그로부터 2년후 당의 은정속에 신발공업부문의 전형단위, 표준공장으로 전변된 공장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개발한 새 제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며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일반운동신발들이 거의나 끈으로 조여매게 되여있는데 편리하게 구두형식으로 된 신발도 만들고 맞접이로 된 신발도 만들어야 한다.…

비전형적이고 국부적이며 특정한 부류에 속하는 운동신을 기본생산품으로 할것이 아니라 인민들 누구나가 다 신을수 있는 운동신을 기본생산품으로 하여야 한다.…

인민들의 편의를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기호와 미감에 맞는 신발들을 안겨주시려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오늘날 《류원》신발은 남녀로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비품으로 될수 있었다.

본사기자 엄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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