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8년 12월 어느날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이날 사출작업반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공장에서 만들어 리용하고있는 《의견수첩》을 보게 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 공장에서 상점들에 《의견수첩》을 만들어놓고 공장제품에 대한 인민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신발생산에 받아들인다고 하는데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인민들의 엄정한 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년령별, 계절별, 직종별특성에 맞게 기호를 파고들어 남녀로소모두가 좋아하고 먼저 찾는 신발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에 불쑥 예고없이 찾아왔는데 신발풍년을 보았다고, 공장에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 질좋은 신발이 폭포처럼 쏟아져나오는 모습을 보니 정말 흡족하고 기분이 좋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하나의 《의견수첩》을 놓고도 그렇듯 과분한 평가를 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공장일군들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사실 인민들이 선호하고 즐겨찾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였던 그들이였다.
오늘도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높이 평가하신 《의견수첩》을 바라보며 신발제품 하나를 만들어도 인민들이 즐겨찾을수 있게 질좋고 맵시있게 만들어갈 의지를 가다듬는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