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우리 후대들이 훌륭한 조건과 환경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인재들로 자라나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0년 9월 어느날 피해복구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다.
자연의 광란이 휩쓴 땅이 행복의 별천지로 전변된 이곳 소재지마을을 기쁨속에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북고급중학교에도 들리시였다.
어느한 교실에 들어서시여 환하게 꾸려진 내부를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학교는 최소한 이 정도는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학생들이 리용할 의자가 든든한가를 가늠해보시였다.그러시고는 아이들은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키워야 한다고, 아이들은 좋은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부모의 가정적통제와 학교에서의 조직적통제를 받으며 높은 리상을 가지고 자라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황해북도에서 수십개의 학교를 새로 건설하거나 개건하고있으면 그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후대들을 잘 키우는것도 애국이며 일군들이 지닌 애국주의의 발현이라고,시,군들에서는 학교교육시설부터 온전하게 꾸려 아이들이 문명한 환경속에서 공부하게 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우리 후대들에게 문명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지난해 수해지역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모두 평양에 데려다 국가가 전적으로 부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보육과 교육을 맡아 제공하는 비상체계를 가동시키도록 하시고 몸소 4.25려관에 꾸려진 림시교실들을 찾으시여 새 학기 교육준비정형을 료해하시며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조국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책임지려는 일군이라면 교육문제해결에 항상 주목을 돌리며 크든작든 자기 소관으로 떠맡아 풀어나가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다른 사업에서는 우리 세대가 다하지 못한것이 있어도 후대들이 보충할수 있지만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잘하지 못하게 되면 그것은 누구도 보충할수도 없고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당중앙전원회의에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문제를 의정으로 특별히 상정시킨 당의 의도를 깊이 새기고 교육토대를 하루빨리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리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