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해마다 화성지구가 단계별로 인민의 리상거리,새 거리로 희한하게 전변되여가고있다.
훌륭한 새 거리가 일떠서는것과 동시에 이 거리를 달리는 새 려객차들도 수많이 생겨났다.
화성-평양역,화성-붉은별역,화성-문수,화성-락원역을 비롯한 새 로선뻐스들은 새 거리와 함께 생겨난 대중교통운수수단들이다.
최근에는 화성지구 3단계살림집입사로 흥성이던 이 거리에 련못동으로부터 룡성에 가는 도로를 따라 수많은 새형의 무궤도전차들이 달리기 시작하여 거리의 풍치가 더욱 환해졌다.
인민의 기쁨과 웃음을 싣고 새 거리를 달리는 새 려객운수수단들을 바라보며 누구나 뜨거움에 젖어 한목소리로 말하고있다.
근로하는 인민을 위하여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위대한 조선로동당만이 펼칠수 있는 인민사랑의 화폭,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참모습이라고.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