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해 사회주의전야가 들끓고있다.
당창건 80돐을 다수확의 자랑찬 결실로 맞이하려는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전국적으로 기본면적의 논갈이가 결속되였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포전들에서 첨입식정치사업으로 농장원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는것과 함께 봄철의 하루하루가 실제적인 영농사업성과로 이어지도록 농사지도를 과학적으로 해나가고있다.
황해남도에서 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논갈이를 적기에 끝내였다.
안악군,신천군에서 농기계작업소들의 역할을 높여 필요한 부속품들을 자체로 해결하고 뜨락또르의 가동률을 제고하면서 실적을 올리였다.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재령군,은률군 등의 농업근로자들은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필지별,포전별조건에 따르는 갈이깊이를 정확히 보장하면서 날마다 많은 면적을 갈아엎었다.
평안남도에서 토양조건에 알맞는 보습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고 기계화비중을 늘이면서 논갈이를 제기일에 해제꼈다.
평원군,증산군,숙천군의 농장들에서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따라세우는것과 함께 토양의 감새 등을 따져보며 갈이순서를 바로 정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성과를 확대하였다.
논갈이를 적기에 끝낼 열의밑에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기계화수단을 집중하여 작업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였다.
사리원시,황주군,은파군에서 뜨락또르운전수들이 높은 책임성을 지니고 귀잡이가 생기지 않게 구석진 곳까지 말끔히 갈아엎도록 하였다.
알곡증수를 위한 방도의 하나를 봄갈이를 잘하는데서 찾은 평안북도,함경남도 등지에서도 이동수리조활동을 활발히 벌리고 효률적인 방법들을 도입하면서 당면한 영농공정을 일정대로 내밀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