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 국가정책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기세가 날로 고조되고있는 속에 평성관개기계공장이 새로 건설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성관개기계공장을 관개부문의 본보기공장으로 꾸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공장배치안과 형성안을 몸소 보아주시면서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우선적으로 풀어주시였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기계공업성과 평안남도에서는 건축설계를 선행시키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하였으며 시공지도를 강화하여 건축공사들을 질적으로 완료하였다.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는 생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설비제작과 설치,시운전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으며 평성시안의 녀맹원들도 주변정리와 원림록화사업을 적극 도와나섰다.
현대적인 생산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관개기계공장이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능률높은 각종 양수기들과 부속품들을 생산하여 전국의 농촌들에 보내줄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평성관개기계공장 준공식이 26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평안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경철동지,관계부문 일군들,과학자,기술자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최영송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평성관개기계공장의 준공은 관개체계완성을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끊임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자력갱생,자급자족의 원칙에서 생산활성화에 큰 힘을 넣어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하여 생산장성을 주도할수 있는 자체의 기술력량과 기능공대렬을 늘이며 제품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새시대 지방진흥의 대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키고 우리 농업의 비약적인 발전기를 펼쳐나가는 줄기찬 전진과 도약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