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혁명무력의 ９０여성상의 영웅적행로에는 수령결사옹위로 만장약된 충성의 구호，신념의 구호들이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빨찌산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정신은 우리 군대의 절대적인 좌우명이였으며 정신력과 전투력의 근본원천으로，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고귀한 전통으로 되였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는 항일의 전장에 메아리치던 충성의 구호，신념의 구호가 들려오는것만 같다．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혁명가의 참된 삶은
수령결사옹위에 있으며 그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죽어도 영광이라는 투철한 인생관을 지니고 성새，방패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신변안전을 백방으로 옹호보위한 항일혁명선렬들．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고 받드는 길에 조국의 해방을 이룩하고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하게 사는 인민의 나라를 세울수 있다는 억척의 신념으로 항일의 불바다만리，피바다만리를 굴함없이 헤쳐온 혁명의 １세대들이다．
피어린 항일의 나날 투사들이 창조한
수령결사옹위의 숭고한 정신은 혁명의 년대와 년대마다 굳건히 이어졌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고지마다에서 높이 울려퍼졌던 이 구호에는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참된 삶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인민군영웅전사들의 불굴의 신념과 충성의 마음이 깊이 간직되여있다．
전후 안팎의 원쑤들이 우리 당의 통일단결을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할 때에도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위대한 수령님과 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였으며 혁명의 전취물을 철옹성같이 지켜냈다．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인민군장병들의 불굴의 신념은 １９７０년대의 충성의 구호
《위대한 수령님을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와 혁명의 １세들이 지녔던 고결한 충성심을 그대로 이어갈 우리 군인들의 높은 사상정신세계를 반영한 １９８０년대의 구호 《８０년대의 김혁，차광수가 되자！》에도 그대로 비껴있었다．
고난의 나날 오중흡７련대칭호쟁취운동의 불길과 함께 전군에 힘있게 울려퍼진 신념의 구호에도 피어린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바쳐 지켜싸운 오중흡７련대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받들어 조국수호전의 기수로서의 사명을 다해갈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높은 충성심과 억척불변의 의지가 담겨져있었다．
오늘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신념의 구호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혁명강군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혁명의 년대마다에 높이 울려퍼진 충성의 구호들은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하는 우리 혁명무력의 빛나는 력사와 전통이 세대와 세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있으며 세월이 흘러도 총대의 사명은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