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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시의 청년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에 탄원진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로 진출하는 청년대오가 날로 늘어나는 속에 남포시의 많은 청년들도 지방발전정책관철로 들끓는 일터들에 용약 탄원하였다.

항구구역과 룡강군의 청년들은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하여 지방변혁의 거창한 시대를 펼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한몫 단단히 할것을 다짐하며 자신들의 이름을 탄원자명단에 써넣었다.

온천군안의 고급중학교졸업생 수십명은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주고 고향사람들을 새 문명의 향유자로 내세워준 어머니당의 은덕에 보답할 열의드높이 원료기지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진로를 따라 조국번영을 위한 보람찬 길에서 청춘을 빛내일 하나의 지향을 안고 강서구역,와우도구역,대안구역,천리마구역 등의 고급중학교졸업생들도 원료기지사업소들에 탄원하였다.

20일에 진행된 축하모임에서는 진출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다.

연설자는 원료기지로 탄원한 청년들이 당의 뜻을 꽃피우는 길에 바쳐진 삶이야말로 조국을 위한 삶,래일을 위해 바쳐진 가장 값높은 삶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청춘의 자서전에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기여갈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품속에서 자라며 성장한 청년전위답게 지방진흥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영예를 빛내여갈 결의를 다지였다.

일군들과 청년들이 탄원자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격려해주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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