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은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속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신것은 길림에서 공부하시던 때인 1927년 겨울방학때였다. 그때
그이께서는 광범한 대중을 의식화, 조직화하기 위한 활동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힘있게 벌리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께서 길림감옥에서 나오시는 길로 이 학교를 중퇴하시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신것은
그이의 인생에서 하나의 전환점이라고 할수 있다.
이때를 회고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때로부터 자신의 지하활동이 시작되였고 직업적인 혁명가로서의 새로운 나의 인생이 시작되였다고 하시였다.
이처럼 인민들속으로 들어가 그들을 조직동원하는것으로부터 혁명투쟁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기에 국가적후방도 없는 상태에서도 오직 인민을 믿으시고 그들의 지지성원밑에 일제를 반대하는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실수 있었다.
해방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언제나 그들속에 들어가시여 그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나라일도 의논해주시였으며 그들의 의견을 나라의 정책에 반영하시였다.
하여 해방된 조선에서는 평생 제땅을 가지고싶어하던 농민들의 소원이 반영된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되게 되였으며 로동자들을 공장의 주인으로 되게 한 《산업, 교통운수, 체신, 은행 등의 국유화에 대한 법령》 등 제반 민주개혁들이 실시되게 되였다.
인민을 찾아 걸으시는
그이의 걸음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가며 조국땅 방방곡곡에로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이께서는 혁명과 건설에서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 제기될 때에도 인민들속에 들어가시여 나라형편을 알려주시면서 그들의 힘과 지혜를 불러일으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94년 4월 어느한 석상에서 자신의 한생을 돌이켜보시며 인민들속에는 철학도 있고 경제학도 있고 문학도 있다고, 그래서 자신께서는 늘 인민들속에 들어가 인민들에게서 배우고있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의 마지막시기인 1994년 7월에도 세상에 인민대중보다 더 힘있고 지혜로운 존재는 없다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은 가장 영예롭고 보람찬 일이며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행복이고 영광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지금까지 인민을 믿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였으며 인민들속에서 살아왔다고,앞으로도 언제나 우리 인민들과 함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였다.
우리 인민은 인민을 찾아 끊임없이 걸으신
그이의 현지지도를 《인민행렬차》를 타신 현지지도로 높이 칭송하였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한평생 인민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