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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탄원하여 혁신하고있는 청년들과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 진행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여 혁신하고있는 청년들과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17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하여 로력적위훈을 세운 청년들을 청년절경축행사대표로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을 뜨거운 격정속에 전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백옥같은 충정은 우리 청년들이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하는 사상정신적힘의 원천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탄원의 그날에 다진 맹세를 한시도 잊지 않고 당의 뜻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소중히 품어안아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때로는 아픈 매도 들어가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는 당의 품은 한생을 따르고 받들어야 할 위대한 품이라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어머니조국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려는것은 우리 청년들이 간직한 철석의 신념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전세대 청년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전면적국가부흥의 대업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모든 청년들이 충성과 애국의 일념을 안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해나감으로써 조국이 기억하고 인민이 자랑하는 우리 당의 참된 아들딸이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모임에서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서 위훈을 세워가고있는 청년들처럼 조국의 큰짐을 남먼저 걸머지고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대고조전구들에서 영웅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 굳은 맹세가 세차게 울려나왔다.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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