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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촌

우리 나라의 현실을 제눈으로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손님이라면 누구나가 반드시 가보아야 할 곳이 있다.

수도 평양의 중심거리-문수지구에 있는 병원촌이다.

1980년대에 대동강변에 자리잡은 문수지구에는 평양산원,김만유병원 등이 일떠섰다.

최근 몇년사이 이 지구에는 우리 당의 은정속에 현대적인 병원들이 일떠서 병원촌의 면모가 새롭게 전변되였다.

겉모습만 보아도 아이들을 위한 병원이라는것이 대번에 알리는 옥류아동병원,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류경치과병원,눈치료를 하는 전문병원이면서도 안경제작봉사까지 해주는 다기능적이며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인 류경안과종합병원… 

불과 1㎞도 안되는 구간에 새 생명의 출생으로부터 어린이들과 녀성들,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들이 줄지어 서있다.

이 현대적인 병원들에서 우리 어린이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다 무상치료제의 혜택속에 돈한푼 안들이고 병치료를 받고있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응축된 병원촌,우리 당 보건정책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하는 병원촌이라고 말하고있다.

아마 조선을 찾는 기회에 이곳 병원촌을 돌아본다면  오늘의 조선의 현실을 더욱더 깊이있게 알게 되는 행운을 가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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