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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표식비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에 건립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지지도표식비가 신포시당위원회와 마전관광휴양소,북청역에 건립되였다.

신포시당위원회에 건립된 현지지도표식비는 우리 인민들과 새세대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과 교육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을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57(1968)년 6월 4일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 이곳을 찾으시여 신포시의 도시건설을 수산업기지로서의 특성에 맞게 전망적으로 진행하고 물고기부산물을 리용하여 여러가지 식료품을 만들며 학교들에서 바다에 대한 지식을 널리 가르치도록 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휴양각건설방향을 밝혀주시고 관리운영을 잘하며 주변에 나무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마전관광휴양소에 깃들어있다.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나날에 북청역을 찾으시여 역사를 더 잘 꾸리고 관리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고 역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절세위인들의 현지지도표식비를 건립하는 사업에 지성을 다하였다.

현지지도표식비 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현지지도표식비를 정중히 모신 함경남도의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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