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북변의 대지에 울려퍼지는 사랑의 동음

지난 3월 조국의 북단 량강도에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졌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솟아있는 량강도의 농촌들을 사회주의문명이 꽃피는 리상향으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안의 시,군들에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경지면적이 많지만 기계화비중이 낮은 여러 시,군의 실태를 이야기하시며 새 뜨락또르들을 량강도안의 경지면적이 많은 군을 위주로 보내주자고 하는데 해당 군들에서 관리를 잘하면서 농사에 효과적으로 리용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새 년도에도 국가가 힘을 집중해야 할 큰 대상들이 적지 않지만 량강도의 농사를 위해 그처럼 큰 배려를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지방의 전면적진흥을 안아오기 위한 우리당 10년목표의 위대한 혁명이 시작된 첫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을 받아안은 량강도안의 인민들은 크나큰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현대적인 새 뜨락또르들은 삼지연시와 대홍단,백암,갑산,풍서군 등지에서 올해 봄갈이에 이어 당면한 영농사업에서 그 위력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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