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년단창립 78돐 경축행사참가자들이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시절을 보내신 고향집뜨락에 들어섰다.
력사의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보면서 그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후대들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대원수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의 어린시절을 적극 따라배워 지덕체를 겸비한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튼튼히 준비해갈 결의를 다지며 씨름터,학습터를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은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소년단기를 펄펄 휘날리며 혁명의 대,애국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의지를 굳게 가다듬었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의 참관길은 청년운동사적관에로 이어졌다.
그들은 주체적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를 억세게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적물들과 자료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았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서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제국주의침략을 물리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위대한 승리전통을 마련한 영웅세대의 투철한 조국수호정신을 깊이 체득하였다.
경축행사참가자들은 중앙동물원,자연박물관 등을 참관하고 평양교예극장에서 국립교예단의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문수물놀이장,릉라인민유원지를 비롯한 문화휴식터들에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였다.
온 나라의 따뜻한 축복속에 수도 평양에서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깊게 경축하고 행복과 기쁨넘친 나날을 보낸 소년단원들은 학과학습,조직생활도 더 잘하고 좋은 일도 더 많이 찾아하여 어머니당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에 넘쳐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