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안겨준 무병장수의 기쁨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속에 남포시 천리마구역 강선1동 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한춘실할머니가 21일 백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였다.

나라없던 세월 천대와 멸시속에 살아온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찾아주신 조국,진정한 인민의 나라에서 비로소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었다.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의 정당성과 우월성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감하며 그는 수십년간 편의봉사부문과 농업부문에서 일하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감자와 고구마,콩음식을 좋아하는 할머니는 백살이 된 오늘까지 책을 읽고 바느질도 하면서 생활을 락천적으로 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친척들은 당의 은덕을 대를 이어 전해가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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