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2돐경축 총련중앙강연회가 12일 일본 도꾜에 있는 총련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남승우부의장,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조일연부의장,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총련중앙 상임위원들,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총련중앙과 중앙단체 일군들이 강연회에 참가하였다.
강연회에서는 록화강연편집물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가 상영되였다.
편집물에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이민위천의 정치리념을 내놓으시고 자신의 한평생을 다 바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진정한 인민의 강국을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생애가 감명깊은 화폭으로 펼쳐졌다.
편집물을 시청하면서 참가자들은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는 오랜 세월 이민위천을 지론으로 삼으시고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으시며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라는것을 가슴뜨겁게 새기였다.
그들은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높이 추켜드신 《인민들속으로 들어가라!》는 이민위천의 리념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천추만대에 영원히 계승될것이라고 확신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리념을 깊이 새기고 언제나 동포들속에 들어가 동포들에게 멸사복무하며
경애하는 원수님을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