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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야영 시작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소년들의 야영이 시작되였다.

15일에 진행된 야영시작모임에는 강원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강원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주문진동지,관계부문,야영소 일군들,교직원들,야영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먼저 야영소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야영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에 이어 《소년단행진곡》이 울리는 가운데 야영기발이 게양되였다.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학생소년들이 야영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며 조국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로 자라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야영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간직하고 지덕체를 갖춘 사회주의조국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튼튼히 준비해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야영생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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