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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명절과 더불어 끝없이 베풀어지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

뜻깊은 4월의 명절을 맞이한 조국강산에 자애로운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이 꽃피운 행복동이들의 밝은 웃음이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전국의 원아들과 소학교학생들,어린이들에게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내세워주는 당중앙의 따사로운 사랑의 봄빛이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북변 두메산골과 동서해의 섬마을들에 이르기까지 뜨겁게 비쳐들었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을 비롯한 혁명학원들의 원아들이 받아안은 선물에는 만경대의 혈통,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혁명의 믿음직한 핵심골간들로 억세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원아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지는 당의 웅심깊은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강국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고 좋아라 웃고 떠드는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학원,중등학원 원아들과 소학교학생들,유치원,탁아소어린이들의 모습도 봄명절을 맞이한 조국땅을 더 밝게 해주었다.

기쁨에 넘쳐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보육원,교양원,교직원들과 학부형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는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나라의 부강발전과 후대들에 대한 교육교양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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