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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성원들의 탄복

주체74(1985)년 7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북유럽의 어느한 나라 당대표단을 만나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의 립장을 평가해주시면서 매개 나라 혁명은 그 나라 당이 책임지고 수행하는것만큼 다른 나라 당들의 경험이 아무리 좋은것이라고 해도 자기에게 좋으면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아무리 맛있는 과자를 먹으라고 권하여도 그것이 자기 구미에 맞으면 먹고 맞지 않으면 먹지 말아야 하는것이다, 자기 구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증이 생기거나 병에 걸릴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대를 견지하는 문제의 중요성을 통속적으로 알기 쉽게 깨우쳐주시는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에 대표단성원들은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

언제나 투철한 자주적립장에서 혁명하는 나라 당들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자주시대의 정치거장이시고 진보적인류의 스승이시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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