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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을 위하여 연회 마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을 위하여 14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오가미 겡이찌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마떼오 까르보넬리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과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대표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 1부위원장인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동지,조선사회과학자협회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리일환동지가 연설하였다.

그는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혁명학설이며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된다는것을 리론적으로 깊이있게 변증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체류기간 우리 인민이 경제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경이적인 성과들을 목격하면서 위대한 시대사상의 생활력에 대하여 더욱 깊이 체감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다음으로 마떼오 까르보넬리 부리사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을 격찬하였다.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진보적인류의 앞길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는 국제적판도에서 주체사상연구조직들사이의 련대를 더욱 강화하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활동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연회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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