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의 해》 개막식 합동공연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예술단이 10일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공사를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우의탑에 중국예술단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를 지니고 제국주의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성전에서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싸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한 다음 우의탑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