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다녀가신 우리 온실로는 매일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희한하게 펼쳐진 온실바다를 보며,푸르싱싱 자라는 갖가지 남새를 보며 감격을 금치 못하는 그들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우리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진정이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가닿게 해야 한다는 숭고한 사명감이 더욱 깊이 새겨지군 한다.
우리들이 가꾸는 한알의 열매,한포기의 남새를 어찌 단순한 로동의 산물이라고만 하겠는가.바로 그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은 행복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인것이다.
하기에 온실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당의 은정이 어린 영광의 일터에서 더 많은 남새를 생산하여 수도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남새생산을 창조형산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생산과 경영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남새생산에서 새로운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하자는것이 우리들의 지향이고 목표이다.
나는 대중의 앙양된 열의가 온실남새생산성과로 이어질수 있게 생산조직과 지휘를 빈틈없이 해나가겠다.종업원들의 대다수가 온실농사를 처음 해보는 실정에서 생산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생산에 확고히 앞세워 그들모두를 지식형근로자,과학농사의 담당자들로 준비시키겠다.
남새생산에 절실한 비료와 기질을 원만히 해결하는것을 비롯하여 생산정상화를 위한 기술적문제들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원만히 풀어나가겠다.인민들의 식탁을 윤택하고 문명하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받들고 품종확대와 기능성남새의 대량생산에 깊은 주목을 돌리며 생산물의 품질개선에도 응당한 힘을 넣겠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언제나 명심하고 온실남새생산에서 온 나라의 본보기를 창조하여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을 길이길이 전해가겠다.
경리 량 광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