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04(2015)년 2월 어느날 찬바람이 불어치는 험한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과학기술전당건설장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과학기술전당은 과학자,기술자들뿐 아니라 전체 인민이 마음껏 배울수 있는 배움의 전당,선진과학기술보급의 중심기지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말하자면 자동차들이 쉬임없이 연유공급소에 와서 연유를 공급받고 가는것처럼 사람들이 과학기술전당에 와서 최신과학기술지식을 끊임없이 배워가도록 하여야 한다고,과학기술전당은 과학기술정보를 끊임없이 류통시키는 보급거점이 되여야지 물이 고여있는 곳처럼 되여서는 안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자동차들이 쉬임없이 연유공급소에 와서 연유를 공급받고 가는것처럼 되여야 한다!
물이 고여있는 곳처럼 되여서는 안된다!
전민학습의 대전당,최신과학기술보급거점의 사명과 역할을 밝혀주시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과학기술전당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강국,인재강국건설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21세기 전민학습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