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전국체육축전이 개막되였다.
체육축전에서는 축구,롱구,배구,력기,체조,태권도를 비롯한 31개 종목의 530여개 세부종목경기가 진행되게 된다.
개막식이 14일 청춘거리 롱구경기관에서 있었다.
체육상 김일국동지,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체육부문 일군들,체육인들,평양시민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체육상이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경기참가자들이 이번 체육축전을 통하여 높은 체육기술과 고상한 경기도덕품성을 발휘하며 경기지도를 책임적으로 하여 훌륭한 경기성과를 이룩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되는 이번 체육축전이 온 사회에 락천적인 분위기를 더해주고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는 2024년 봄 전국체육축전개막을 선언하였다.
노래 《빛나는 조국》이 주악되는 가운데 축전상징기발이 게양되였다.
선수들의 분렬행진에 이어 태권도시범출연과 남자3인롱구경기가 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