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다

주체104(2015)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 식료공장을 찾으시였다.

갖가지 식료품들이 줄줄이 쏟아지는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 한 곳에 이르시였을 때이다.

그이께서는 식료품들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인민들이 이 식료품들을 다 좋아한다는데 인민들이 좋아한다니 자신께서도 기쁘다고,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라고, 모든 평가의 기준은 인민들의 평가이라고 하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다.

모든 평가의 기준은 인민의 평가이다.

이렇듯 그이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었다.

하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 어디를 찾으시여도, 그 무엇을 보시여도 인민들이 좋아하는가, 그들이 기뻐하는가,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볼수 있는것인가, 인민들에게 사소한 불편이라도 주는 점은 없겠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는것이다.

그 물으심들에는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사색과 실천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깃들어있다.

본사기자 김 련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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