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인민이 한목소리로 부르는 한편의 노래가 있다.
가요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이다.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무대에서 높이 울린 이 노래는 사람들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으며 조국강산을 한없이 고마운 어머니 우리당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인민이 사랑하고 열광하는 노래에는 그 시대의 가장 뜨거운 민심이 반영되는 법이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말한다.
근로하는 인민 주인이 된 세상 이 땅우에 펼쳐주고 우리들이 모두 행복하게 사는 사회주의 꽃피웠네라는 노래의 구절은 그대로 우리의 현실이고 우리의 생활이라고.
정녕 그렇다.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천지개벽의 새시대를 맞이한 지방인민들의 환희에 넘친 목소리도 들어보았다.검덕지구에 새로 일떠선 현대적인 광산마을들도 발목이 시도록 걸어보았다.곳곳에 일떠선 학생교복공장과 학생가방공장,학용품공장들에서 우리 후대들을 위한 필수용품들이 꽝꽝 생산되여나오는 모습도 기쁨속에 돌아보았다.사회주의혜택속에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흥할 조국의 래일을 예고하며 세쌍둥이들이 련이어 태여나 사랑의 요람,애기들의 궁전을 나선 소식은 또 얼마나 좋은가.
온 나라 도처에서 쉬임없이 태여나고 지금 이 시각도 꽃펴나는 그 모든 이야기들을 합치고합치면 그대로 어머니 우리당 정책에 대한 찬가가 될것이다.
하기에 천만인민은 한없는 고마움에 넘쳐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고 격정을 토로하는것이다.
로동당의 정책,외워볼수록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우리 당의 새 정책을 국책으로 엄숙히 선포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지방발전20×10정책》,진정 그것은
어버이의 정깊은 사랑이였다.이 나라 천만자식들을 품에 안아 보살피는 사려깊은 눈빛이고
자애로운 손길이였다.
지방마다 지리적환경과 자원,경제적잠재력과 생활환경에서는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에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절대불변한 원칙이라고 하시면서 새로운 지방공업발전정책과 그 실행을 위한 중대한 조치들을 만장에 선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자신께서 직접 책임지고 총화하며 완강히 내밀 생각을 하고있다고 하신
그이의 절절한 말씀을 받아안으며 온 나라 인민은 격정의 눈물을 흘렸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경륜이 펼쳐지는 이 땅에서 인민을 위한 사랑의 정책이 수많이 태여나 눈부신 현실로 꽃펴났다.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해 당 제8차대회에서 정책화한 5만세대 살림집건설,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할데 대한 새로운 육아정책,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데 대한 농촌건설정책,전국적범위에서 현대적이고 실리있는 온실농장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온실농장건설정책…
이 하나하나의 정책이 태여날 때마다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무거운 짐을 스스로,기꺼이 떠메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에 사람들은 눈굽을 적시였다.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20×10정책》이 그처럼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며 커다란 진폭으로 시대를 진감시키는것도 결코 공화국의 70여년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세기적인 변혁이나 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진 나라들도 엄두를 내지 못할 거창한 혁명이라는 사실때문만이 아니다.
지금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에 접하고 터치던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를 잊을수 없다.
《고맙고 고마운 우리 당의 새 정책이 지방인민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피타는 고심과 고뇌속에 마련된것임을 알았습니다.》
《지방공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과학적인 투쟁방략과 옳은 방법론,구체적인 대책까지 모색하시느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였다고 생각하니 눈굽이 절로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
진정 사람들 누구나 열렬히 반기고 환호하는 우리 당의 새 정책이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실 불같은 일념을 안고 사시는 우리
어버이의 끝없는 사색과 심혈,로고속에 태여나고 그 실현방도까지 책정되였다는 사실에 우리 인민은 더욱 뜨거움을 금치 못해하는것이다.
사랑하는 인민들생각으로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며 초인간적인 헌신과 분투로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으시고도 오히려 그 모든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신듯 또다시 더 큰 고생을 각오하시며 지방인민들의 행복을 안아오기 위한 강행군길에 나서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김화군에 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헌신의 자욱을 우리 삼가 되새겨본다.
《지방발전20×10정책》추진의 첫해인 올해부터 각지에 본격적으로 새롭게 일떠세우게 될 지방공업공장들의 구체적인 건설방향을 확정짓기 위하여 시범적으로 꾸린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실태와 경영실태,공장별 건축형식을 다시한번 료해하러 현지에 나오시였다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며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당정책을 대하는 경제지도일군들의 관점과 태도를 바로잡아주시며 지방공업공장들을 건설하는데서 지켜야 할 원칙적요구들과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총분기하여 지방진흥의
위대한 대변혁을 기어이 안아오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렬한 호소에서 천만인민은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지역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이 풀리는 자랑찬 현실이 어떻게 펼쳐지는가를 다시금 눈물겹게 절감하고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모두다 정책에 담아 억만자루의 품을 들여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지금 온 나라 인민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신
어버이의 품에 안겨사는 한없는 행복감에 넘쳐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서고있다.
천만인민이 한목소리로 부르는 《로동당의 정책은 좋다》의 노래는 단순히 고마움의 토로만이 아니다.
우리들의 리상 공산주의 향해 승리에로 인도하니 혁명하는 길에 몸과 마음 바쳐 그 길만을 따른다네라는 노래의 구절에도 있듯이 인민의 꿈과 리상을 전면적으로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가고갈 맹세의 메아리이다.
우리 인민은 이 노래를 높이 부르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리상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며 그 길에서 모든 영광과 행복을 맞이할것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고생도 희생도 영광과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가 계시기에 이 땅에서는 인민을 위한 정책이 끝없이 실시될것이며 그 품에서 만복을 누리며 인민이 부르는 로동당찬가는 내 조국의 하늘가에 영원토록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