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１０１（２０１２）년 １월 공군의 어느한 부대식당을 돌아보실 때였다．
조리대우에 차려놓은 음식들을 보아주시고 비행사들이 무슨 음식을 제일 좋아하는가，물고기공급은 어떻게 하고있는가를 알아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은 정신육체적으로 부담이 크기때문에 잘 먹여야 한다고，비행사들을 위하여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정을 담아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부대지휘관에게 차에 싣고오신것을 가리키시며 비행사들에게 맛을 보이라고 이르시였다．
지휘관들이 바라보니 차에는 수십㎏이나 나가는 화련어가 있었다．
그 희귀한 화련어는 인민들이 사회주의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올린 물고기였다．
화련어에 깃든 사연을 알게 된 지휘관들의 놀라움은 감격으로 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격정에 눈굽을 적시는 지휘관들에게 친히 조리방법까지 가르쳐주시고 떠나시기에 앞서 중대군인들의 맏형，맏누이，혁명전우가 되여 그들의 생활을 잘 돌보아줄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몸소 희귀한 물고기까지 싣고오시여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지휘관들은 비행사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보아주는 참된 지휘관이 될 결의를 다시금 굳게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