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89(2000)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 건설된 한 닭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닭고기와 닭알을 더 많이 보내주시려 마음쓰시며 오랜 시간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은 몹시 안타까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닭공장을 찾으시기에 앞서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느라 순간도 쉬지 못하시였기때문이다.
한 일군이
그이께 빨리 돌아가셔야 한다고, 너무 무리하시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여러 대상들을 돌아보면서 하루종일 서있었지만 인민의 재부가 늘어나는것을 보니 하나도 힘든줄 모르겠다고, 자신께서는 이런 날이 제일 좋다고 말씀하시였다.
진정 마음속에 언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안고계신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꽃펴나는것을 보실 때가 제일 좋은 날이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