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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산과 금강산

주체107(2018)년 10월 28일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흐뭇하게 쌓아놓은 감자무지앞에 이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정말 멋있다고,감자가 아니라 큰 자갈들을 쌓아놓은것같다고,이런것을 보고 감자산이라고 하는것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감자산을 높이 쌓아놓은 이 풍경은 금강산의 일만경치에도 비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식생활문제로 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감자산이 금강산보다 더 아름답게 여겨지신것이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과 함께 감자무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였다.

그날의 화폭을 우러르면서 우리 인민들은 모든 사색과 실천을 오직 인민생활향상에로 지향복종시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감자무지도 금강산을 내려다보는 명산이 되였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고있다.

본사기자 엄 영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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