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주의농촌마을들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조국의 북변으로부터 분계연선마을에 이르기까지, 벌방지대로부터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전국적범위에서 새집들이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있다.
이를 두고 인민들은 우리 당이 밝혀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설계도따라 펼쳐지고있는 뚜렷한 변혁적실체라고 말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４차전원회의에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시였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에는 모든 시, 군들에서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삼지연시 농촌마을의 수준으로,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들려는 우리 당의 농촌건설정책도 반영되여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전국의 농촌마을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을 위한 농촌살림집건설이 힘있게 벌어졌다.
중앙과 도，시，군에 이르기까지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이 조직되고 국가적조치에 따라 모든 시, 군들에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우선적으로 전진공급하고있다.
지역별로 농촌살림집건설력량과 설계력량을 강화하고 건설장비를 부단히 갖추는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자연지리적조건과 농업근로자들의 편의를 도모하여 다양하고 독특하게 건설된 살림집들이 일떠서는 속에 새집들이경사가 련이어 전해지고있다．
새집들이가 진행되는곳마다 노래춤바다가 펼쳐지군 하는데 이것은 한날한시에 희한한 새집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의 기쁨과 환희의 표현이다．
그 기쁨과 환희속에 조국땅우에 거창한 변혁의 현실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
《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고맙습니다！》
본사기자 엄 영 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