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여러 나라에서 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노르웨이,핀란드에서는 로작연구토론회가,파키스탄,타이,도이췰란드,오스트리아,슬로벤스꼬,알제리,우간다,에티오피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 인사들,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공화국정권은 참다운 인민의 정권이며 인민대중의 통일단결의 기치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항일의 나날 주체적인 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길에서 고귀한 경험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해방후 참다운 인민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공화국정권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으며 자기 발전의 확고한 지침을 가지고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가장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정권으로 그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밑에 공화국정권은 진정한 인민의 정권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더욱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전적로작의 기본내용을 해설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걸어온 륭성번영의 력사는 곧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김정은총비서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의 력사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는 공화국창건이 가지는 의의를 강조하고 이렇게 말하였다.

공화국정권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은 국가를 받들어 헌신하는 사회,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된 사회라는데 조선의 불패성,힘의 원천이 있고 승리의 담보가 있다.

공화국정권은 경애하는 김정은총비서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펼쳐가고있다.

핀란드에 있는 조선의 벗들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하면서 그들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위원장,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업적토론회 참가자들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시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정치에서 자주,경제에서 자립,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한 주체의 나라,세계사회주의운동의 중심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호칭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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