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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군의 백살장수자가 받아안은 은정어린 생일상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아래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속에 룡강군의 장수자가정에 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룡강군 읍 41인민반에서 살고있는 한덕화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군안의 일군들과 가족,친척들,마을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생일상을 받아안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였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속에서 보람찬 삶을 누리게 된 할머니는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안고 수십년간 과일생산에 땀과 노력을 바쳐왔다.

그는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스스로 찾아하였으며 무병무탈하여 복된 삶을 향유하도록 보살펴주는 당과 국가의 은덕속에 장수하고있다.

할머니의 가족,친척들은 오늘의 이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해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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