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그것을 철저히 실현해나가는것,이것은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삼복의 무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근에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이 소문을 내고있다고 하시면서 TV방송을 통하여 소개되는것을 보아도 그렇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어보아도 그렇고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 질좋은 제품들을 꽝꽝 생산하면서 경영활동을 아주 잘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자기들의 공장을 그토록 관심하시며 그리도 과분한 치하를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공장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젖어들었다.
공장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린것은 불과 몇년,중앙의 식료공장들에 비해볼 때 아직은 해놓은 일보다 할 일이 더 많은 그들이였다.
하지만 인민의 요구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들이 선호하는 제품들을 한가지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애쓰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그리도 대견하시여 높은 평가를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였다.
이날 공장의 연혁소개실에 들리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해온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자료를 보시며 그들의 수고를 헤아려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만큼 엄격한 검열원,심사원은 없다고,인민들이 만족해한다는것은 이 공장에서 질좋은 식료품생산으로 당정책의 정당성을 립증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엄격한 검열원,심사원은 인민,
공장일군들의 가슴속에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일렁이였다.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의 요구,인민의 평가를 놓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인민사랑의 세계가 가슴에 파고들었던것이다.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시며 인민을 위해 한가지라도 좋은 일을 하는 일군들과 단위들을 보시면 제일 기뻐하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송도원종합식료공장이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기쁘시였으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더위속에서도 20여개나 되는 생산공정들을 일일이 다 돌아보시였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인민들은 엄격한 검열원,심사원이며 인민들의 평가속에 제품의 끊임없는 질적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열쇠가 있다고,인민들의 수요를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인민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새 제품개발사업에 힘을 넣어 송도원종합식료공장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인민들이 항상 즐겨찾는 제품,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제품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거듭 당부하시였다.
공장의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간곡한 당부를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들이 요구하고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질좋은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을 위해 참답게 복무해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언제나 마음속에 인민을 안고 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마다에 새겨진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그 얼마이랴.
평양양말공장을 찾으면 공장에서 만든 양말을 친히 신어보시며 그 질까지 가늠해보신 이야기가 새겨져있고 개선청년공원유희장에 가면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유희기구를 자신께서 먼저 타보아야 한다시며 몸소 유희기구에 오르신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인민봉사기지로 훌륭히 꾸려주시려 멀고 험한 길을 헤치시며 이곳을 찾으시여 자신의 몸은 인민들을 위한 《측정기》나 같다고,인민들이 먹을 물인데 배탈이 나지 않겠는지 자신께서 맛보아야 한다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정녕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오직 인민이 바라는대로 하도록 하시고 그 성과여부도 인민의 평가에서 찾으시는분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일군들이 인민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삼고 인민의 심부름군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자면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그래야 아무리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이 바라고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일을 찾아할수 있다.
우리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을 깊이 심어주시고 숭고한 모범으로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에서는 인민의 리익과 편의가 최우선,절대시되고있다.
본사기자 최 성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