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는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다그치며 새롭고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더 많이 만들어 농촌에 보내주는것을 비롯하여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과업들이 제시되였다.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는것은 농업생산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장성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며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지금 온 나라 인민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서 사상,기술,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다그치고 국가적지원을 늘여 농촌진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농업생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하게 전변시켜나가야 합니다.》
농업생산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우리 나라 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가 가지는 의의는 자못 크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것을 새로운 5개년계획의 중심과업의 하나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사람들은 오늘도 지난해 온 나라를 기쁘게 했던 황남의 농기계열병식을 잊지 않고있다.
농기계들을 줄지어세운 부지면적만 하여도 축구경기장 8개의 면적에 달하는 6만여㎡,한줄로 세운다면 무려 50리!
황해남도가 생겨 처음 보는 이 장쾌한 광경은 과연 어떻게 펼쳐졌던가.
온 나라 농촌을 우리가 만든 현대적인 농기계들로 뒤덮고 농업근로자들이 기계로 농사를 흥겹게 짓는 사회주의농촌의 새 풍경을 펼쳐놓으시려는 원대한 구상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0(2021)년 12월을 비롯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일군들에게 군수공업부문에서 농기계를 잘 만들어 농업부문에 보내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우리의 혁명공업인 군수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굳게 믿으시고 농기계생산을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생산대수나 맞추는 식이 아니라 우리 실정에 맞으면서도 발전된것을 만들어 농촌에 보내줄데 대한 문제,여러가지 농기계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보고 우수한 기능을 창조적으로 더 보충하며 농기계를 다루어야 할 사람들의 의견까지 반영하여 설계도면을 작성할데 대한 문제,시제품을 만든 다음에는 농장에 가지고나가 실지 동작을 시켜보고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면서 농기계를 완성할데 대한 문제,매 공정마다 품질검사를 하면서 제품의 질을 높이도록 할데 대한 문제…
농기계생산과 관련한 세부적인 문제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던 그 나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중에 뜨겁게 간직된것은 무엇이였던가.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여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로동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실 진정이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대로 사회주의전야에 우리가 만든 농기계들의 동음이 높이 울리게 하시려 농기계생산과 관련한 온갖 대책을 다 취해주시며 생산 전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에 떠받들려 나라의 농업도에 펼쳐진 희한한 농기계바다였다.
하기에 한 시인은 황남의 농기계바다를 노래하는 시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풀이 일도록 농기계생산안을 보고 또 보시며 나라사정이 그처럼 어려운 때 천만금을 뚝 떼여주시고 황금벌에 힘찬 동음을 실어주신데 대하여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핵심공장으로 나날이 더욱 전변되여가는 금성뜨락또르공장에도 깃들어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농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여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방침들과 대책들을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개건현대화를 위하여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당중앙의 구상은 금성뜨락또르공장을 마력수가 높은 뜨락또르와 함께 여러가지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생산할수 있는 종합적인 공장으로 발전시키는것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특별중대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온 나라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개건현대화를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심혈과 로고를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지난해 11월 금성뜨락또르공장 개건현대화사업의 1단계 목표가 완수되여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을 다그칠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된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오늘날 농사를 잘 짓는데서 관개체계완비가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최근년간 농업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이 해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나타나고있는 사실은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성하는 사업을 보다 통이 크게 적극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성하는것은 그 어떤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나라의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며 더욱 완성해나갈데 대한 실천강령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여러 차례에 걸쳐 물길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는 온 나라가 달라붙어 마사지거나 로화된것은 복구정비하고 증설할것은 증설하면서 관개시설을 개건하기 위한 사업을 2~3년안에 무조건 끝낼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함경남도에서 100여리의 금야군 자연흐름식물길공사가 완공된것을 비롯하여 관개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서 소중한 결실이 이룩되였다.
이뿐이 아니다.
다른 부문들의 사업에서는 당해에 잘못하면 다음해에 회복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수 있지만 농업은 우리가 양보할수도 없고 놓치지 말아야 할 제일 중요한 부문이라고 하시면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농촌에 화학비료를 비롯한 영농자재와 물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
지난 기간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서 이룩된 이 진일보는 전체 인민이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실천으로 받들어갈 때 우리 농촌을 하루빨리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울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 사업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농촌진흥을 강력히 다그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정치투쟁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결정을 높이 받들고 지금 각지에서는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와 관련되는 문제들을 가능성과 예비,잠재력을 총동원하여 풀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구상과 결심이라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천만인민의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심이 있기에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는 보다 큰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조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