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련포온실농장운영에 필요한 륜전기재들과 설비들을 선물로 보내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실증하며 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훌륭히 일떠선 련포온실농장에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끝없이 흘러넘치고있다.

나라의 공업도시,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몸소 건설부지를 확정해주시고 착공의 첫삽도 뜨시면서 련포지구에 희한한 온실바다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온실남새생산의 집약화,공업화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륜전기재들과 많은 설비들을 보내주시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들에는 련포온실농장이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는 보배농장,애국농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기를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련포온실농장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박동철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련포온실농장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선물전달사를 리정남동지가 하였다.

그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위력한 실천방략을 받들고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는 시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장의 관리운영에 절실한 은정어린 선물들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헌신분투함으로써 온실남새생산에서 전국의 본보기가 되고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문화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가 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이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시려 위민헌신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하늘같은 사랑만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토론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응축되여있고 인민군군인들의 애국애민의 땀과 지성이 슴배인 온실농장을 정성껏,책임적으로 관리운영하며 갖가지 신선한 남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도내인민들에게 풍족히 보장할 결의가 표명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갈수록 더해만 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은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매진하며 우리의 힘,우리의 손으로 더 좋은 래일을 앞당겨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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