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94(2005)년 4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에게 청년들에게 좋은 소설책들을 많이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특히 우리 혁명의 주력군이며 계급투쟁의 전초선에 서있는 인민군군인들이 좋은 소설을 많이 읽도록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지난 시기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 널리 애독된 소설들을 찍어 군인들에게 보내주면 그들을 교양하는데 좋을것이라고,군인들이 소설들가운데서도 전쟁물소설을 많이 읽게 하는것이 좋다고,우리 군인들이 그런 소설들을 읽으면 주인공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당과
수령,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적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지니고 혁명의 전취물을 목숨바쳐 사수할 결의를 다지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줄 혁명적인 소설책들을 출판하기 위한 전례없이 방대한 규모의 편집출판사업이 벌어지게 되였다.
그후 인민군군인들속에서는 인차 모든 부대들에 위력한 《신형무기》가 배비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지함들에 정히 포장되여 부대들에 일시에 도착한 그 《신형무기》는 다름아닌 소설책들이였다.
초소마다에서는 병사들이 터치는 환성이 울려나왔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