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어넘치는 감격과 환희,강렬해지는 충성과 애국의 열망
2025-02-13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성대히 진행한 어랑군,장풍군,금야군의 인민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우리 당의 원대한 리상과 숙원에 떠받들려 뜻깊은 올해의 정월부터 부흥의 눈부신 재부들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속에 어랑군과 장풍군,금야군에서도 멋쟁이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여 인민들의 가슴을 한없이 격동시키고있다.
환희에 넘쳐 지방변혁의 귀중한 첫 실체들을 직접 목격하는 사람들 누구나 무한한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해하며 가슴속에 넘치는 격정과 흥분을 한껏 터치고있다.
어랑군인민위원회 위원장 은 군에서 현대적으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성대히 경축하던 그날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군을 대표할수 있는 변변한 상품 하나 내놓을수 없었던 우리 군에도 이제는 세상에 대고 소리치며 자랑할수 있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훌륭히 일떠서게 되였다.
귀중한 행복의 재부들이 솟아난 대경사의 날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맞이한 우리 군안의 인민들은 낮에도 밤에도 지방공업공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오늘의 꿈같은 행운을 안겨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나는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직접적담당자,군내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훌륭한 사회주의문명을 안겨주려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지방공업공장들이 인민들의 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공장들로 되게 하며 우리 군을 누구나 부러워하는 군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겠다.
금야군의 한 일군은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으로 군안의 인민들의 기쁨과 감격이 최절정에 올랐던 못잊을 그날 자기의 가슴도 형언할수 없는 격정으로 들먹이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토로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속에 우리 군에도 희한한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서고 우리 고장의것이라고 자부할수 있는 제품들이 생산되여나오는 그야말로 천지개벽이 펼쳐졌다.
탄이 많고 황금빛의 벌이 펼쳐져있어 금야라 불리워온 우리 고장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6월부터 9월까지 복숭아를 떨구지 않고 먹는 《복숭아군》으로 더 유명해지고 오늘은 또 이렇듯 지방변혁의 대경사를 맞이했으니 그 감개함을 무슨 말로 표현했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나는 우리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인민이 반기는 명상품,명제품들이 꽝꽝 생산되도록 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침으로써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장풍군옷공장 지배인 김옥실동무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에 참가하여 영예롭게도 준공테프를 끊는 남다른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장풍군에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으로 경사가 났으니 정말 꿈을 꾸는것만 같다.우리 군과 같은 지방에 이런 희한하고 멋있는 공장들이 일떠서리라고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겠는가.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사는 복받은 우리 인민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행복이다.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은 우리모두가 생의 피줄을 잇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 따사로운 품이다.
나는 새 공장의 일군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공장의 모든 설비와 시설들을 살점처럼 아끼고 사랑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인민들이 좋아하는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당의 사랑과 은정을 인민들이 실지 느낄수 있게 함으로써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
어랑군식료공장 작업반장 최향봉동무도 로동당의 은덕으로 지방중흥의 새시대에 인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줄 현대적인 새 공장들이 일떠서 우리 고장도 문명을 누리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모든 생산공정들이 자동흐름선으로 된 우리 작업반 생산현장에서는 매일같이 웃음꽃이 피여나고있다.
정말이지 이제는 어제날의 일이 옛말로 되고 모든 로동이 그대로 노래가 되고 웃음이 되였다.나는 모든 작업반원들이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공장에서 일한다는 남다른 영예와 긍지를 안고 자기 기대를 눈동자와 같이 사랑하며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제고하여 맛좋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군안의 인민들에게 더 뜨겁게 가닿도록 하겠다.
금야군식료공장 로동자 한윤희동무는 꿈에서 그려보던 멋쟁이공장에서 자기도 일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현대적으로 일떠선 공장에서 현대적인 기계를 다루며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줄 맛좋은 식료품을 생산하니 아무리 일을 해도 힘든줄을 모르겠다.
당의 뜨거운 사랑은 나만이 아닌 공장의 모든 종업원들에게 우리 고장과 우리 공장,우리 일터에 대한 애착심을 깊이 새겨주었다.
나는 인민을 위한 영예롭고 보람찬 일터를 끝없이 사랑하며 맡겨진 임무수행에서 언제나 대중의 앞장에 서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장풍군일용품공장 로동자 량명화동무는 도시생활을 부러워하던 꿈이 오늘은 현실로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별로 소문도 없던 우리 군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온 나라가 다 알게 되고 오늘은 도시사람들 부럽지 않은 문명을 누릴수 있게 천지개벽이 되였다.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수도시민들과 꼭같이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마음쓰시며 위민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해 힘과 열정을 다 바치겠다.
어랑군 읍 104인민반에서 살고있는 김영미녀성은 자기의 흥분을 이렇게 터놓았다.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있은 후 군식료공장에서 생산하는 밀된장의 맛을 보았다.그런데 그 밀된장이 콩된장 못지 않게 얼마나 달고 구수하던지…
그 순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엌세간살이를 도맡아하는 이 나라 녀인들을 위해 얼마나 마음쓰시였겠는가 하는 생각이 마쳐와 뜨거운 눈물이 솟구치는것을 억제할수 없었다.당의 사랑속에 행복의 별천지가 펼쳐진 내 고향을 더욱 살기좋은 락원으로 꾸려가기 위해 애국의 한마음을 아낌없이 바치겠다.
금야군 읍에서 사는 장성화녀성도 우리 인민의 리상은 위대하며 그 리상이 실현될 날은 꼭 온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우리 군에 현실로 펼쳐졌다고 하며 이렇게 말했다.
볼수록 또 보고싶고 찾을수록 떠나고싶지 않은 우리의 공장들을 대할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착공의 그날로부터 완공의 날까지 이 건설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땀을 묻어온 군인건설자들,준공의 커다란 기쁨과 환희를 우리들에게 고스란히 안겨주고 사소한 불편이라도 줄세라 이른새벽 조용히 또다시 변혁의 새 전구로 떠나간 친자식같은 그들의 모습이 어려와 눈시울이 젖어들군 한다.희한하게 변천된 우리 지방의 모습을 신문과 TV화면으로 보았을 인민군대에 나간 우리 자식들도 아마 고향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자랑을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 충성과 위훈의 자욱을 새겨갈것이다.
나는 이 나라의 민심을 담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웨치고싶다.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본사기자 김 영 민
우리 나라 선수들 2025년 아시아컵보총 및 권총사격경기대회에서 금메달 쟁취
2025-02-13우리 사격선수들이 2025년 아시아컵보총 및 권총사격경기대회에서 1위를 하였다.
지난 11일부터 타이에서 진행되고있는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윁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를 비롯한 2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녀선수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12일 청년급혼성단체 10m공기권총사격경기에 출전한 허은성,김현숙선수들은 결승경기에서 까자흐스딴팀을 16:14로 이기고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의 렴대옥,한금철선수들이 제9차 겨울철아시아경기대회에서 2위를 하였다
2025-02-13우리 나라의 렴대옥,한금철선수들이 중국에서 진행되고있는 제9차 겨울철아시아경기대회 빙상휘거 쌍경기에서 2위를 하고 은메달을 받았다.
【조선중앙통신】
간절한 소원을 이룬 교육자들
2025-02-132017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고 어쩔줄 몰라하는 교원들을 정겨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면서 이 동무들이 이틀이나 기다렸겠다고 뇌이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들의 뇌리에는 이 영광의 자리가 마련되기까지에 깃든 사연이 떠올랐다.
사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과 배려에 의하여 평양으로 올라와 높은 급의 국가표창도 수여받고 축하모임과 연회에도 참가하였으며 수도의 여러곳에 대한 참관, 견학도 하고 사랑의 선물도 가득 받아안은 교원들의 가슴속에는 간절한 소원이 간직되여있었다.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것이였다.
허나 그들은 자기들이 나라앞에 큰 공로를 세운 혁신자들도 아니고 세상을 놀래울 위훈을 세운 영웅들도 아니여서 은근히 바라기만 할뿐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모두의 소망을 헤아리시여 이미 끝난 평양체류기일을 연장하도록 하시고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속에서도 시간을 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것이다.
영광의 기념촬영장에서 당에서 아끼는 교육자들인데 그들에 대해 널리 소개선전하고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정말 고마운 선생들인데 일군들이 늘 살펴보고 잘 돌봐주어야 하겠다고 거듭거듭 당부하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며 교원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본사기자 엄 영 철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전면적국가부흥을 강력히 추동하는 위대한 지방발전혁명의 거세찬 진일보
2025-02-13
당중앙이 제시한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첫해 과업이 빛나게 완결된데 대하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인민이 리상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줄기찬 전진기상과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며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이 전국각지에 희한하게 솟아올랐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최고강령으로,불변의 원칙으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위대한 당중앙은 우리 당의 력사,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에서 처음으로 전국의 동시적,균형적,비약적발전이라는 웅대한 지방발전정책을 천명하고 미증유의 혁명을 빛나는 성공과 승리에로 인도하고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절대의 진리이고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신념을 체질화한 인민군장병들과 전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의 첫 진군보폭을 과감히 내짚고 견인불발의 영웅적투쟁으로 20개 시,군들의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과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를 우리 시대의 사상과 국력,문명의 높이에 상응한 창조물들로 훌륭히 일떠세웠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결정한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첫해의 투쟁을 통하여 전당적,전국가적인 지도사업체계가 확립되고 지방발전정책실현의 전위대인 각급 건설련대들의 전투력이 크게 향상되였으며 지방경제의 특색있는 발전과 생산장성을 위한 귀중한 경험과 든든한 밑천이 마련됨으로써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을 련전련승에로 이어갈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고 사회주의건설이 획기적전진의 새 국면에 들어서게 되였다.
새시대 지방발전사의 첫 페지를 거폭으로 아로새긴 의의있는 성과는 지방의 비약적발전을 아무리 아름차도 과감히 떠메야 할 력사적과제로 내세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피는 부흥강국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앞당겨가는 위대한 당중앙의 이민위천,위민헌신의 령도와 당의 구상과 결심을 무조건적이고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인민군장병들과 우리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힘,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과 정부가 특별히 중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여야 할 선결과업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무조건적이고도 완벽한 실행입니다.》
농촌진흥의 방대한 투쟁과 병행하여 지방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단계를 착실하게,완강하게 밀고나가 온 나라 인민에게 사회주의 새 문명,새 생활을 안겨주려는것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며 이 세기적인 숙원사업의 실행은 국가부흥의 거세찬 숨결로 되고있다.
지방이 변하는 미증유의 새 력사를 펼친 탁월한 령도,위대한 헌신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국력평가의 절대적기준으로,우리식 사회주의의 강대성의 상징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모든 리상과 념원을 실현함에 총력을 기울이는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밑에 건국이래 초유의 대변혁,지방발전혁명의 새시대가 열리였다.
지방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언제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에서 새로운 지방발전기를 열어놓을데 대한 구상을 밝혀주시고 고심과 고뇌로 이어진 헌신의 려정에서 정책방향을 정립하시였으며 전국의 모든 시,군들의 물질문화생활발전가능성을 확증하신데 토대하여 지방공업공장들을 완전히 일신시킬 위대한 혁명전략을 제시하시였다.
2024년 1월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제시된 《지방발전 20×10 정책》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방의 세기적인 락후성을 털어버리고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며 우리 사람들의 인식령역에서 개변을 가져오기 위해 시기적중하게 선택하시고 중대결단하신 하나의 거대한 변혁적로선이고 거창한 혁명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복무정신과 위대한 혁명가의 결연한 의지가 집대성된 가장 혁명적이고 인민적이며 독창적인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철저한 실행대책과 방략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정치국회의를 통하여 건설에 필요한 자금과 로력,자재보장을 위한 당적,국가적조치들을 취해주시고 지방공업공장들의 규모와 생산능력을 옳게 설정할데 대한 문제,공장운영에 필요한 기술자,기능공들을 예견성있게 양성할데 대한 문제,원료기지조성문제 등 합리적이고 현실가능한 방안들과 발전지향적인 방도들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전국인민들의 복리증진으로 사회주의우월성을 실제적으로 발양시켜 우리 제도의 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전면적국가발전을 다그치기 위한 우리 당의 중대결단과 과감한 실천적조치들은 온 나라를 세기적인 창조대전에로 불러일으켰다.
지방발전20×10비상설추진위원회가 중앙과 도들에 조직되여 지방발전전략을 철저하고도 완벽하게 실행하기 위한 전당적,전국가적인 지도사업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인민군대의 강력한 력량이 편성되여 건설에 신속히 진입하였으며 지방발전정책은 모든 도,시,군들과 련관단위들의 최우선적인 사업으로 전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끝없는 헌신과 로고의 장정을 이어가시며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해 진군을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
2024년 2월 또다시 김화군에로 현지지도의 새벽길을 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건설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건축형식과 현대화수준을 더 높게 정하도록 하시고 건설에서 지켜야 할 원칙적요구들과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인민들의 생활보장에 필수적인 식료공장과 일용품공장,옷공장들부터 신설하며 지역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원료원천에 부합되는 생산공정들을 꾸릴데 대한 문제로부터 해당 지역의 인구수와 주민들의 수요,경제적효과성 등을 잘 타산하여 공장규모를 정하고 고산지대,산간지대,중산간지대,벌방지대,해안지대의 특성을 살릴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당과 국가의 천만중대사를 돌보시는 속에서도 형성안들을 일일이 보아주시며 설계의 모든 요소요소에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되도록 세심한 지도를 주신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 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지방발전 20×10 정책》관철을 위해 새로 조직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에 련대기들을 몸소 수여하시고 거창한 지방발전혁명의 개시를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은 애국으로 단결하여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기세차게 열어나가는 총진군대오에 휘황한 래일에 대한 확신을 백배해준 의의깊은 사변으로 되였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은 수천만 인민의 심금을 뜨겁게 울리였다.
지방인민들의 숙망이자 우리 당의 숙원이고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이라는 숭고한 웅지를 지니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지방발전정책을 부단히 확대심화시키시며 거창한 혁명위업의 성공적실행을 진두지휘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공업혁명의 실질적인 담보를 마련하시기 위하여 해안선이 긴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에 맞게 바다양어와 양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바다를 낀 시,군들이 바다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활용하여 자립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시범창조사업을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내밀데 대한 특별지시를 내리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지도밑에 전형적인 해안지역이며 주민수에 비해 경지면적이 적은 함경남도 신포시가 바다가양식의 시범단위로 정해지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를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훌륭히 꾸리는 문제가 당결정으로 채택되였다.
신포시 바다가에서 진행된 지방경제발전관련협의회는 우리식 지방경제발전의 획기적리정표를 마련한 중대한 전환점으로,인민들의 가슴속에 새 생활,새 행복창조에 대한 자신심을 더욱 굳게 해준 오늘의 《창성련석회의》로 우리당 력사에 특기되였다.
명당자리에 부지도 잡아주시고 양식사업소에서 리용할 각종 어구자재와 수지배,양식모선을 비롯한 필수생산수단과 설비,장비들도 보내주신 절세위인의 대해같은 은정은 신포의 전변을 안아오게 한 원동력이였다.
몸소 설계가,시공주,건설주가 되시여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도,황해남도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여러 차례 찾으시며 대건설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끝이 없었다.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이 되였는가,벽체들의 보온대책은 철저히 세워졌는가,벽체타일붙이기가 손색없이 되였는가를 하나하나 살펴보시면서 시공의 질적수준을 평가하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을 인민의 재부로 훌륭히 건설하도록 군인건설자들을 격려해주시였다.
구성시,구장군,재령군을 비롯하여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현대화,표준화,규격화의 요구대로 건설에서 높은 질적수준을 보장하며 공장들을 우리식 문명과 발전의 직접적표현의 실체로,시대의 상징물로 완벽하게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계기들로 되였다.
시공을 정말 잘했다고,건설물마다에 우리 군대의 당정책관철정신과 립장이 그대로 깃들어있다고,이것이 곧 애국심이고 당과 혁명에 대한 충성심이며 고향애라고 높이 치하하신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새시대 문명의 개척자이고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인 우리 군인건설자들에게 안겨주신 최상최대의 영광이고 믿음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성천군,재령군 지방공업공장,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들에 몸소 참석하시여 전국의 각 지역들에 새로운 실체들을 일떠세움으로써 사람들에게 지방이 변한다는 확고한 인식을 주고 지방발전정책을 다각적이고 풍부한 경험에 립각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하게 추진할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언명하시면서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새년도 건설사업을 혁명적으로 내밀기 위한 원칙적문제들과 강령적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지방경제를 완전히 새롭고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중흥시키기 위한 거창한 사업이 본격적인 시발을 뗀 려정에서 당중앙은 또다시 중대조치를 취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방발전사업협의회와 국경절에 즈음하여 하신 중요연설 등에서 지방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전면적으로 흥하는 새시대를 보다 거폭으로 펼치시기 위해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시설,량곡관리시설을 비롯한 3대필수대상건설을 더 추가하여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갈데 대한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추가적으로 3대필수대상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정식 포함시킬데 대한 문제가 토의결정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은 지방의 실제적이며 새로운 질적인 변화로써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을 더 빨리,더욱 활력있게 추진하기 위한 의의깊은 2025년도 대건설투쟁의 개시를 선언한 력사적인 계기였다.
광범한 대중의 지향과 요구에 부응하여 경제와 과학,교육,보건 등 국가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 남아있는 낡은 유물들과 질곡을 청산하고 전국을 균형적으로,실질적으로,동시다발적으로 들어올리기 위해 끊임없이 보충확대되는 중요시책들의 실행은 공화국의 발전사에 특기할 대혁명으로 된다.
사회주의문명실현의 위대한 개척자,창조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인민의 세기적숙망으로 되여온 방대하고 력사적인 과제들을 우리 대에 반드시 완수하기 위한 지방발전혁명의 대진군이 첫해의 성과에 토대하여 더욱 가속화되게 되였다.
지방발전정책실현의 전위에 선 인민군대의 무비의 투쟁위훈
전진도상의 애로와 난관이 그 어느때보다 가중되고 국력강화와 여러 분야의 중요경제사업을 추진하는 긴장한 투쟁속에서 특히 농촌혁명강령실행과 동시에 지방발전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대건설전역의 전위에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수호자이고 당정책의 결사관철자들인 인민군대가 섰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존재방식,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운 우리 당에 대한 절대충성을 삶의 본령으로 간직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을 높이 받들고 충천한 전투적열광,강인한 분투정신으로 공화국의 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지방공업혁명을 전개해나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 착공식장에서 울려주신 장엄한 진군포성에 화답하여 인민의 공장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기 위한 착공식들이 온 나라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속에 련일 진행되였다.
전국의 20개 시,군들에서 방대한 부지에 수십동의 각이한 산업건물들을 일떠세워야 하는 지방공업공장건설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전례없는 창조대전이였다.
대건설의 돌파구를 기세차게 열어제끼도록 수많은 건설장비들을 보내주시고 군인건설자들에게 사랑의 선물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은정은 건설전구들을 기적과 위훈창조로 끓게 한 열원으로,원동력으로 되였다.
지방발전20×10비상설국방성지휘조에서는 대상건설들이 전국적규모에서 립체적으로 진행되고 많은 력량과 륜전기재,설비들이 집중되는데 맞게 부대별,대상별에 따르는 건설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전개하면서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정책적지도와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였다.
지방공업혁명의 건설전구들을 통채로 맡겨준 당중앙의 믿음에 기어이 보답할 군인건설자들의 공격기세를 격양시키며 정치사상공세가 첨입식으로,집중적으로 벌어졌다.
마이크를 틀어잡고 격동적인 선동으로 관병들의 비등된 열의를 더해주는 정치일군들과 혁명군대의 전투적기백이 넘치는 군가들을 열창하는 각급 부대 예술선전대원들의 선동활동,작업의 쉴참마다 지휘관,병사들이 한데 어울려 진행되는 화선오락회,군중무용 등은 건설장마다를 혁명열,투쟁열로 끓게 하였다.
당중앙이 안겨준 영광의 련대기를 진군의 기치로 추켜들고 성천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이 전망목표의 첫 돌파구를 배심있게 열어나갔다.
착공식장에서 다진 충성의 맹세를 결사의 실천으로 빛내여갈 일념안고 2~3일은 실히 걸려야 할 암반까기를 단 몇시간동안에 해제낀 병사들은 방대한 기초굴착공사를 5일만에 결속하였으며 비류강일대를 답사하여 질좋은 골재원천지를 확보해놓고 기초콩크리트치기를 힘있게 진척시켰다.
수천㎥에 달하는 토량처리를 짧은 기간에 완료한 함주군,숙천군,연탄군,장풍군의 제124련대에서 골재수송을 앞세우고 중기계들을 집중배치하여 기초공사를 마무리하였다.
북방의 지리적,기후적조건으로 하여 시작부터 난관이 겹쳐들었지만 우시군,동신군,경성군,어랑군,김형직군에 파견된 군인건설자들은 허리치는 차디찬 감탕속에서도 굴착작업을 중단하지 않았고 선진적인 공법들을 적극 도입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초를 억척으로 다져나갔다.
골조공사에 련속 진입한 제124련대들에서는 륜전기재들과 혼합기들의 리용률을 높이고 독립기둥과 보시공을 설계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벽체축조와 하부망공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였다.
계속혁신,련속도약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으며 휘틀설치,혼합물보장과 다짐 등 모든 공정별작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한 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노력으로 공장들이 날을 따라 키돋움하며 솟구쳐올랐다.
지방발전을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닌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문제,우리 혁명의 전도와 직결된 매우 중차대하고 시급한 정치적문제로 부각시킨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병사의 깨끗한 량심,고귀한 땀을 아낌없이 바친 인민군관병들의 투쟁에 의하여 6월하순에 이르러 골조공사들이 련이어 결속됨으로써 불과 넉달도 안되는 기간에 산업건물들의 자태가 확연히 드러나게 되였다.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건설사업에 대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질을 우선시하는 기풍이 건설전역에 철저히 확립되였다.
건설물의 질이자 존엄높은 당의 권위라는 투철한 정치적자각과 강의한 정신으로 구장군,재령군의 제124련대 지휘관,병사들은 설계도면을 보는것으로부터 건설의 모든 공정에 이르기까지 1㎜의 편차도 있을세라 심혼을 쏟아부으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구성시,운산군,은천군,은파군,금야군,온천군,고산군,이천군 등의 지방공업공장건설에 동원된 제124련대들에서 질제고와 기능공양성을 주제로 하는 대중운동들을 활발히 벌리며 외부미장,타일붙이기,지붕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었다.
군인건설자들의 창조적적극성이 높이 발양되는 과정에 그 어떤 공사과제도 막힘없이 수행하고 효률적인 공법들을 척척 내놓는 발명가,창의고안의 명수들이 수많이 자라난것을 비롯하여 기능공력량은 건설초기에 비해 훨씬 장성하였으며 식료공장,일용품공장,옷공장들의 전반적인 내외부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되였다.
당의 원림록화정책을 철저히 구현하여 군인건설자들은 느티나무,은행나무,살구나무,감나무를 비롯한 1만 5,000여그루의 나무와 꽃관목,지피식물들로 공장지구의 면모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당중앙의 명령을 일심충성으로 받들고 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으로 되는 현대적인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을 힘있게 진척시켰다.
기초굴착과 성토량만 해도 수만㎥에 달하고 다시마밥조개가공장과 배양장들을 비롯한 생산건물과 사무청사,편의시설,수백m의 방파제부두를 짧은 기간에 일떠세워야 하는 건설은 어렵고 방대하였다.
9월중순 모래불에 착공의 첫삽을 박은 군인건설자들은 단숨에의 공격정신으로 기초공사를 20여일만에 결속하였으며 바다물을 끌어올리기 위한 관로망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갔다.
방파제부두공사는 건설총량의 절반을 넘는 가장 힘든 공사였지만 관병들은 무비의 영웅성,비상한 창조기풍을 발휘하면서 새로운 기술공법들을 활용하여 수천개의 각통부재와 뿔부재생산을 결속하였으며 밤낮이 따로없이 수만㎥의 수중굴착과 막돌투석,부재조립,콩크리트치기를 련속공격전으로 들이대여 부두는 하루가 다르게 쭉쭉 뻗어나갔다.
당중앙의 조치에 따라 기능공력량이 증강되였으며 부대들에서는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면서 공사의 모든 공정과 세부적인 요소들에까지 병사의 깨끗한 량심과 지극한 정성을 고여 바다가양식사업소의 내외부를 질적수준에서 실리있게 훌륭히 건설하였다.
각지 지방발전전구들에서 각급 인민군부대들의 수많은 군인들이 표창휴가를 보내며 어렵고 힘든 작업을 맡아 해제끼였으며 특색있는 화선선동과 성의있는 후방사업으로 건설자들을 고무하고 군복도 손질해주며 병사들의 친어머니,친누이가 되여 지성을 바친 군인가족들의 모습도 공사장에 활기를 더해주었다.
《인민을 돕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군관병들은 건설의 드바쁜 나날에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찾아하기 위한 대중적운동을 벌리였다.
경이적인 기적과 건설신화들을 창조한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관병들의 애국충심에 떠받들려 지방중흥의 첫 산아들이 인민의 재부로 보란듯이 일떠섰다.
당과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과 지지가 제일 큰 표창이고 값높은 명예이며 최상의 영광이라는 자부를 안고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해 과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한 군인건설자들은 또다시 성스러운 새 전구들로 조용히 떠나갔다.
조선인민군 관병들의 땀과 위훈이 깃든 지방변혁의 눈부신 첫 실체들은 당의 위업을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충성의 대답으로 받들줄 아는 시대의 개척자,주인공들이 당과 조국과 인민앞에 긍지높이 내세운 더없이 귀중한 창조물이며 이 기세찬 보무는 번영의 지름길을 확연히 열어놓았다.
지방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 확고히 구축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해에 지방의 자립적이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축성에서도 귀중한 경험과 든든한 밑천이 마련되였다.
인민군대가 높이 울려가는 지방공업혁명의 진군포성에 발맞추어 성,중앙기관들과 련관단위들,도,시,군당조직들과 각급 인민위원회들에서는 지방발전20×10비상설중앙추진위원회의 지휘밑에 지방공업공장건설이 완공되는 즉시 만가동,만부하로 돌릴수 있게 설비제작과 조립,기능공양성과 원료기지조성을 비롯한 준비사업들을 과학적으로 작전하고 선행시키였다.
중앙추진위원회의 일군들은 당중앙이 결심하고 이끄는 거창한 혁명의 성과여부가 자신들의 정치적지도,정책적지도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지방발전정책의 성공적실행을 위한 첫해과업수행에 분발해나섰다.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시,군들의 인구수와 자연지리적조건 등을 고려하여 공장규모와 생산능력을 합리적으로,효과적으로 정하며 건설력량편성과 자재,설비보장 그리고 식료공업,경공업발전추세에 맞게 공장들을 발전지향적으로,현대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방책들을 적시적으로 세워나갔다.
건축공사와 병행하여 지방공업공장들에 종합적이며 현대적인 각종 설비를 일식으로 갖추기 위한 설비제작 및 조립이 계획대로 추진되였다.
지방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안겨주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에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힘,우리 기술로 만든 능률높은 기계설비들로 지방공업공장들을 꽉 채우고야말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배짱을 안고 창조적지혜를 합쳐나갔다.
중앙과 지방의 설계부문 일군들과 설계가들은 공장들의 건축형식과 현대화수준을 김화군보다 더 높게 정한 당의 의도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모든 생산공정들을 로력절약,부지절약,에네르기절약,기술집약형으로 꾸리고 자동화,흐름선화를 훌륭히 실현할수 있게 설비설계와 공정설계를 우리 식으로 완성해나갔다.
설계단위들과 제작단위,운영단위들사이에 기술합의가 강화되였으며 공정들의 규모와 설비들의 기술적특성,종수를 확정하고 시제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하여 계렬생산에 들어갈수 있는 기술준비가 선행되였다.
제품의 질이 기계설비의 현대화수준에 의하여 담보된다는것을 자각한 설비제작단위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목적지향성있게 벌려 각종 기초식품과 필수품생산공정,포장공정 등에 구비할 설비들의 기술적지표를 철저히 보장하였다.
능률적인 지구와 장비들을 적극 창안도입하여 각이한 용도의 정밀설비들을 질적으로 만들었으며 설비조립에서 임무분담을 구체화하고 기술규정을 정확히 준수하면서 부문별,공정별시운전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금속,화학,전력,건설건재,림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공장,기업소 로동계급도 당의 지방발전전략의 성공적실행에 이바지할 하나의 지향안고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을 일으켰으며 철도운수,륙해운부문에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하여 대건설전구들에 대한 물동수송을 원만히 보장하였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성과적실행을 과학기술로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가 조직되여 과학기술척후대,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선구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2월17일과학자,기술자돌격대원들은 공장건설과 운영,통합생산체계구축, 제품의 질제고,경제림조성과 관리,원료기지농사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풀어나가면서 기능공양성,선진과학기술자료보급사업도 적극 전개함으로써 지방발전정책관철을 앞장에서 견인하였다.
지방공업성,로동성을 비롯한 해당 성,중앙기관과 각 도들에서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의 기능공양성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착실하게 집행함으로써 생산정상화에서 한몫 단단히 할 기능공들을 수많이 키워낼수 있게 하였다.
공정별,직종별로 양성대상들이 선발되였으며 송도원종합식료공장,락랑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김화군일용품공장,혜산학생교복공장,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비롯하여 각지 공장,기업소들에서 진행된 해당 부문의 기능공양성을 위한 기술전습이 근로자들의 열의를 고조시키였다.
각 도,시,군들에서는 근로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더 많이 망라시키는 한편 시,군직업기술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교육의 질을 높이는 사업에도 품을 들이였다.
모든 시,군들에서 자체의 튼튼한 원료기지를 조성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개되고 본격화되는 속에 풍요한 결실이 이룩되였다.
새로 조성된 1만 5,000여정보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수만정보의 원료기지가 확보되고 특히 첫해에 지방공업공장을 건설하는 20개 시,군들에서는 계획보다 훨씬 많은 면적의 원료기지를 조성하였으며 과학농사열기를 고조시켜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였다.
경성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원료기지의 포전들에 관수체계를 도입하고 생산건물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웠으며 종자와 영농물자,농기계들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원료기지사업소가 생겨 처음보는 풍작을 이룩하였다.
김형직군에서 련동등판을 개간하여 수십정보의 원료기지를 더 조성하였으며 성천군,함주군,구장군 등에서는 원료기지를 경작에 유리하게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고 모든 농사일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적기에 질적으로 해나갔다.
시,군들의 유리한 곳에 원료기지를 확보하는것과 함께 새로 푼 홍건도간석지의 논들에 원료기지를 조성하고 종자선택과 품종배치,로력편성을 실정에 맞게 진행한 평안북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노력이 포전마다에 알찬 결실로 맺어졌다.
평안남도,황해북도,함경남도의 시, 군들에서도 군중적운동으로 새땅을 개간하고 지력제고에 힘을 넣어 다수확을 안아왔다.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이 실지 은을 낼수 있도록 황해남도,자강도,강원도,함경북도,남포시,개성시 등에서 지역적특성에 맞게 기름작물과 종이원료림을 품들여 조성하였으며 경제적가치가 크고 지방의 기후풍토에 맞는 작물종자를 받아들여 원료를 충분히 장만하였다.
국가계획위원회,량곡관리성,화학공업성,경공업성 등과 각 도,시,군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이 자체의 생산토대를 원만히 갖출 때까지 리용할수 있도록 각종 원자재를 확보하여 전진공급하였다.
수산성,건설건재공업성과 함흥지구의 기계,화학공업부문을 비롯하여 각지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원료보장을 선행시키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림으로써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운영에 필요한 설비,자재 등을 원만히 생산하였다.
인민군대의 해당 부문과 대성무역지도국에서 새형의 양식모선과 수십척의 양식배,잠수배들을 건조,기증하여 사업소의 물질기술적토대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의 사랑과 은정에 보답할 하나의 지향을 안고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바다가양식업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적인 목표밑에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첫해 바다농사에서 대규모양식의 새 경험을 창조하였다.
지방발전정책실행에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다 바치는것이 시대적흐름으로,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되고있는 가운데 각지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들,녀맹원들이 지방공업공장과 원료기지들로 탄원진출하였으며 그 대오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고 지방의 진흥이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려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을 온 나라 민심이 반기고 환호하고있다.
송년의 마감을 뜻깊게 장식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과 신포시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으로부터 2025년의 서막을 눈부시게 열어제낀 각지 지방공업공장 준공의 대경사로 전국이 환희와 격정의 열파로 련일 끓어번지였다.
성천군,경성군,함주군,재령군,장풍군을 비롯하여 경제토대가 미약하던 지방의 인민들은 자기 고장의 상표를 달고 줄줄이 쏟아지는 질좋은 소비품들을 가슴가득 안아보며 자력갱생,자급자족으로 흥할 행복의 래일,도시부럽지 않은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준 어머니당의 열화같은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지방진흥의 첫 실체들과 더불어 우리 위업의 진리성과 눈부신 전도에 대한 신념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비상히 승화되는 속에 새년도 건설착공의 장쾌한 폭음이 련이어 울리며 지방의 보다 폭넓고 실제적인 중흥을 목적한 거창한 사업들이 각방으로 활기있게 추진되고있다.
우리당 숙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단계를 확신성있게 열어놓은 지난 1년간의 투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결심하시고 펼치시는 모든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실체로 전환되게 된다는 확신을 더욱 백배해주고 전체 인민들에게 당의 구상과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자생자결의 정신력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전면적발전의 력사적대업을 반드시 성취할수 있다는 무한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청사에 특기할 거창한 창조대전이였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은 국가부흥의 세기적변혁을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지방중흥의 새로운 성과들로 빛내일 충성과 애국의 열망안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2025년 2월 12일
평 양
로씨야특명전권대사 연회 마련
2025-02-12로씨야의 외교일군절에 즈음하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11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를 비롯한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대표들,무관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회참가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건강을 축원하여,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잔을 들었다.
【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횡포무도한 강탈자,이것이 미국이다
2025-02-12
지금 세계는 미국의 《폭탄선언》으로 죽가마끓듯 하고있다.
4일 현 미행정부는 가자지대의 팔레스티나인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되면 미국이 이 지역을 넘겨받을것이라고 공언하였다.
이어 9일에 또다시 미국이 가자를 사들여 소유하고 다스릴것이며 가자의 재건을 위해 다른 나라들에 이 지역을 분할할수도 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아직도 가자지대에서 피와 눈물이 마르지 않고 취약한 정화에 대한 내외의 우려가 커가고있는 때에 지역의 평화와 안착된 생활을 바라는 팔레스티나인들의 실날같은 기대마저 무참히 짓밟는 횡포한 폭언에 전세계가 경악하고있다.
팔레스티나와 이란을 비롯한 중동나라들뿐 아니라 지어 미국의 서방동맹국들까지도 이에 대해 《가자주민들을 강제추방시키려는 행위》,《유엔헌장과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팔레스티나인들의 자결권에 대한 무시》,《두개국가해결책에 주되는 장애》,《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망동》으로 규탄배격하고있다.
살륙과 강탈로 생존하는 미국의 태생적본성,패권적이며 침략적인 세계지배야망은 지나간 력사로가 아니라 바로 가자의 오늘로써 명백히 증명되고있다.
세인은 누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운운하며 반인륜적만행을 비호조장하고 즉시적인 정화요구가 담긴 유엔안보리사회의 결의안에 여러 차례 거부권을 행사하였으며 누가 살인마들에게 첨단살인장비들을 쥐여주고 전범자를 국회에까지 초청하여 박수를 쳐주었는가를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이스라엘내부에서 미국이 없으면 전쟁을 치를수 없다는 소리가 공공연히 울려나온 사실,미국의 중동정책이 가자사태의 근본원인이라고 한 세계언론의 평가는 대살륙전의 적극적인 가담자,후원자인 미국의 범죄적행적에 대한 명백한 증언이다.
이제 와서 인간집단무덤으로,페허로 화한 가자의 비참상을 두고 일말의 반성이라도 느낄 대신 팔레스티나인들을 이주시키고 그 땅을 관리하겠다는 망발을 공공연히 뇌까림으로써 미국은 하수인의 령토팽창야망을 극구 부추긴 배후에 가자지대를 종국적으로 타고앉아 중동지배전략실현의 새로운 발판을 확대하려는 약육강식의 날강도적흉심이 깔려있음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이것이 바로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다른 나라와 민족의 삶과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다못해 령토와 주권을 송두리채 빼앗는 강포무도한 강탈자 미국이다.
결코 가자지대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현 미행정부는 들어앉자마자 그린랜드를 미국의 한부분으로 만들것을 획책하고 빠나마운하에 대한 관할권을 주장하였으며 메히꼬만의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수정하는 등 국제법과 원칙을 우롱하는 망탕짓을 서슴없이 자행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자결권,령토완정은 미국의 흥정물이나 희롱거리로 될수 없다.
현시대는 바다를 건너온 앵글로색손족들이 아메리카원주민들을 멸살시키고 그들의 삶의 터전을 강탈하면서 서부개척에 열을 올리던 구시대가 아니며 미국이 제 마음대로 국제규칙과 질서를 만들어내면서 《유일초대국》으로 군림하던 일극시대도 이미 지나갔다.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깨여나 다른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주권을 침해하는짓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정월대보름
2025-02-12정월대보름은 우리 인민이 예로부터 즐겨쇠여온 민속명절들중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은 음력 1월 15일을 첫 보름달을 맞는 날이라고 하여 《대보름》 또는 《상원》이라고 하였으며 다른 달의 보름날에 비해 특별한 의의를 부여하였다.
정월대보름명절은 14일의 작은 보름날부터 시작되여 15일의 대(큰)보름날에 절정을 이루었다.
이날에 우리 인민은 특색있는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먹고 여러가지 민속놀이도 하면서 명절을 즐겁게 보내였다.
정월대보름날 대표적인 명절음식으로는 오곡밥과 9가지 마른나물반찬,약밥을 들수 있다.
대보름날 오곡밥을 해먹는 풍습에는 오곡을 골고루 배합하여 밥을 지어먹음으로써 건강에 합리적인 섭생을 보장하는것과 함께 새해에도 모든 농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우리 인민들의 념원이 깃들어있다.
또한 9가지 마른나물반찬에는 남새나 산나물이 흔한 철에 잘 가공하여 저장해두었다가 겨울철에 맛있게 가공해먹은 우리 인민들의 알뜰하고 깐진 살림살이기풍,절약정신과 함께 새해의 풍작에 대한 기대가 담겨져있다.
정월대보름날을 맞으며 우리 인민이 즐겨먹어온 약밥은 독특한 맛을 가진 음식으로서 이웃나라들에까지 널리 알려졌으며 오늘도 우리 인민들속에서 약용음식으로,별식으로 리용되고있다.
정월대보름날 우리 인민은 바줄당기기,연띄우기,달맞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민속놀이들도 진행하였다.
대항경기형식으로 벌어진 이날의 바줄당기기에는 농악무와 같은 흥겨운 춤과 노래도 동반되여 경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였다.
새해 정초부터 어린이들속에서 활기를 띠고 진행되여오던 연띄우기놀이는 정월대보름날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정월대보름명절의 마감을 장식하는 의례로 저녁에는 달맞이가 진행되였다.
대보름날 저녁이면 사람들은 마을의 높은 산에 오르거나 다리와 언덕 등에서 보름달을 바라보면서 새해 농사에서 대풍작을 거둘것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본사기자 김 련 화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 발표모임 진행
2025-02-12지난해 국제,국내경기들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공헌한 체육인들이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되였다.
4.25선수단 축구선수 최일선,압록강체육단 축구선수 전일청,압록강체육단 력기선수 강현경,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김일경,4.25중경기선수단 력기선수 리성금,소백수선수단 물에뛰여들기선수 조진미,평양체육단 물에뛰여들기선수 김미래,홰불체육단 탁구선수 김금영,압록강체육단 탁구선수 리정식,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선수 왕명국이 10대최우수선수의 영예를 지니였다.
월미도축구단 감독 리성호,내고향녀자축구선수단 책임감독 송승권,압록강체육단 력기감독 리성희,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서운학,4.25중경기선수단 력기감독 계성일,소백수선수단 물에뛰여들기감독 신정림,홰불체육단 탁구감독 김윤미,압록강체육단 탁구감독 강형락,룡악산태권도선수단 태권도감독 리철림,4.25중경기선수단 고전형레스링책임감독 김문일이 10대최우수감독으로 선정되였다.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 발표모임이 11일 청춘거리 력기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체육상 김일국동지,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김명근동지,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들이 발표되였다.
내각부총리가 10대최우수선수,감독으로 선정된 체육인들에게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감독증서와 《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선수》,《2024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0대최우수감독》이라는 글을 새긴 체육복을 수여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10대최우수선수,감독들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2025-02-12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인 통룬 씨쑤릿동지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여온 꽃바구니를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11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글발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