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549번째로 출생한 딸 세쌍둥이가 8일 사람들의 축복속에 퇴원하였다.
세쌍둥이의 어머니는 평안북도 피현군 북삼리 21인민반에서 사는 김향미녀성이며
아버지 김춘길은 북삼농장 농장원이다.
세쌍둥이임신부로 확정된 즉시 평양산원에 입원한 산모는 갖가지 영양음식들과 보약들을 정상적으로 보장받으며 의료일군들의 적극적인 방조속에 세쌍둥이를 순조롭게 해산하였다.
태여날 당시 세쌍둥이의 몸무게가 1.9㎏,2㎏,1.9㎏이였지만 60일이 지난 오늘은 4㎏이상으로 되였다.
3애기과 의사,간호원들을 비롯한 산원의 의료일군들은 수시로 협의회를 진행하고 적시적인 치료대책을 따라세우면서 산모와 아기들을 위해 정성을 기울이였다.
세쌍둥이의 부모는 평범한 농장원가정의 기쁨을 온 나라의 경사로 내세워주시고 금반지를 비롯한 은정어린 선물도 가슴한가득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면서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