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및 내각기관지
온실남새생산성과 계속 확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련포온실농장에서 온실남새생산을 계속 늘여나가고있다.

농장의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사랑과 은정을 종업원들에게 깊이 새겨주면서 그들이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안고 일터마다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게 하고있다.종업원들이 변화되는 남새생산조건을 항시적으로 주시하면서 그에 맞게 영양액공급을 비롯한 모든 영농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해나가게 하고있다.

생산장성에서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열매남새작물과 잎남새작물들의 특성에 맞게 지능형통합생산체계에 의한 자동공기갈이를 진행하면서 온습도와 공기갈이를 비롯한 환경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이와 함께 남새작물들의 모든 비배관리공정들을 과학적으로 진행하도록 대책해나가고있다.

온실호동들마다에서 남새생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온실제2,3작업반을 비롯한 열매남새작업반들에서 열매솎음과 아래잎따기,줄내리우기를 비롯하여 공정별에 따르는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면서 오이,고추,수박,참외를 비롯한 열매남새생산을 늘이고있다.

잎남새작업반들에서도 잎덧비료주기,김매기를 비롯한 남새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알심있게 하여 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농장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온실남새생산을 1.5배로 장성시키고있다.

농장에서는 생산이 장성되는데 맞게 종업원들의 생산의욕과 열의를 더욱 높여주기 위한 사업들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하면서 온실남새생산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유 홍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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