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몇해전 8월 황해남도의 태풍피해지역을 찾으시였다.
혹심한 피해를 입은 논과 밭들을 오래도록 돌아보시며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래일부터 중앙당일군들이 부서별로 지원물자를 가지고 황해남도안의 태풍피해지역 농장원들속에 들어가 피해복구사업도 하면서 정치사업을 하게 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인민들이 힘들어 할 때,상처를 입었을 때 그들속에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힘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태풍피해복구사업은 단순히 농업과학기술적대책을 세우는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정치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태풍피해복구사업은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정치사업,
피해복구사업이 우리의 정치사상적우월성,사상과 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해나가는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담겨진 말씀이였다.
이렇게 되여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들을 가지고 태풍피해를 입은 황해남도의 여러 지역에 파견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