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월 어느날 새해의 첫 현지지도로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생산현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실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이들과 학생들의 취미,기호,미감에 맞게 만든 여러가지 형태와 색갈의 가방들을 보아주시며 우리가 만든 멋쟁이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며 웃고 떠들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떠오르시는듯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의 힘으로 교복과 학습장,교과서는 물론 질좋은 가방까지 생산하여 아이들에게 안겨주는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힘겨워도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보니 가슴이 뿌듯해진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그러시고는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은 우리가 만들어 안겨주어야 그들이 자기것을 귀중히 여기는 참된 애국의 마음을 간직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평양가방공장은 보배공장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후대들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물이 일떠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아이들의 가방을 생산하는 공장을 보배공장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사업을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조국의 미래를 꽃피우기 위한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