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창건 73돐을 하루 앞둔 주체110(2021)년 9월 8일이였다.
이날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정원에서 진행되는 뜻깊은 경축연회에 참가하게 되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그들을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불러주신것만도 대해같은 은정이건만 주신 사랑이 적으신듯 성대한 경축연회에도 참석하도록 크나큰 은정을 또다시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온 평범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건강과 사업성과를 일일이 헤아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국가의 초석, 대들보로 귀중히 여긴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영광의 단상에 오른 그들은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였다.
하지만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충성과 애국의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그들의 소행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기에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의 초석, 대들보라는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신것이다.
국가의 초석, 대들보!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근로하는 인민이 있지만 이렇듯 평범한 사람들이
령도자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 최상최대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사람들이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는 경축연회참가자들모두의 가슴마다에는 이 영광을 한생토록 잊지 않고 참다운 애국자, 열혈충신으로 삶을 빛내여갈 결의가 더욱 굳게 간직되였다.
본사기자 김 련 화